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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기 통영시장 후보, 죽림천 복원 및 민생 금융 지원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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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를 여는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이하 6.3 지방선거)일이 임박한 가운데 저출생-고령화-고유가 악재 등으로 벼랑 끝에 몰린 지역을 살려내기 위한 후보들의 각오는 물론 대표 공약과 생활 밀착형 공약을 받고, 지역의 현재이자 미래가 되어야 하는 2030 세대들에게 전하는 말을 짧고 굵게 들어봤다.
재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천영기(64) 통영시장 후보.

A. 내가 당선되어야 하는 이유는?

자동차가 막 가속페달을 밟을 때, 시동을 끄면 엔진이 망가진다. 지금 통영 경제가 딱 그렇다. 지난 4년 발로 뛰며 가져온 대규모 국도비 예산과 공모사업 선정으로 이제 통영의 경제 엔진이 뜨겁게 가동하기 시작했다. 완성되어 가고 있는 이 경제 틀을 무너뜨리고, 이 엔진을 다시 꺼뜨릴 수는 없다. 설계도를 직접 그린 저 천영기가 시작한 일 끝까지 책임지겠다. 통영 경제, 여기서 결코 멈출 수 없다.

B. 절대 놓치지 않아야 할 핵심 공약은?

통영시민 삶의 질을 바꾸고, 도심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제2의 청계천 프로젝트-죽림천 상태 복원’이다. 그동안 삭막한 콘크리트로 덮여있던 죽림천의 물길을 완전히 열어 맑은 물이 흐르는 친환경 생태 공간으로 시민 여러분께 돌려드리겠다. 총 2.7km 구간에 명품 산책로를 다듬어 낮에는 여유로운 휴식처가 되고 밤에는 화려한 야경이 펼쳐지는 통영 최고의 힐링 랜드마크로 만들겠다. 숨쉬는 동네, 돈이 도는 상권을 반드시 만들겠다.

C. 생활에 밀착한 민생 공약은?

당장 오늘 하루가 힘든 서민들의 지갑과 안전을 지키는 두 가지 ‘민생 울타리’를 약속드리겠다. 첫째, 고물가-고금리에 신음하는 농어민과 소상공인을 위해 사업자 대출 이자 지원 사업을 펴겠다. 대출금 1000만원까지 대출 금액의 5% 범위 내에서 이자를 전액 지원, 서민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 둘째, 조선업 근로자 안심 상해보험 도입이다. 통영시가 직접 계약가자 되어 보험료 전액을 부담하고, 현장 사고 시 근로자가 직접 보상 혜택을 받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생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시가 끝까지 책임지겠다.

D. 2030세대에게 꼭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제가 약속하는 민선 9기 통영은 청년들이 돌아오는 도시다. 우리가 따낸 기회발전특구를 조기 완공해 글로벌 해양레저산업과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대거 창출하겠다. 여기에 청년들이 열광하는 트렌디한 문화 인프라를 더하겠다. 죽림천 콘크리츠를 걷어내 젊음이 모이는 명품 산책로를 만들고, 노후된 통영운동장을 청년등이 버스킹과 공연을 즐기는 거대 힐링파크로 탈바꿈시키겠다. 말이 아닌 일자리와 문화라는 확실한 결과로 청년의 꿈을 증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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