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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문원 부부 3층 단독주택 공개, CCTV 11대 설치
위키트리지난 22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가정의 달 맞이 부부특집'에서 신지·문원 부부의 신혼 일상이 공개됐다.

신지가 무전기로 "자기야"를 외치며 문원을 불렀지만, 문원이 아무 대답도 하지 않자 신지는 의아해하며 모니터를 들여다봤다. 화면에는 무려 11대의 CCTV가 집 안 곳곳을 비추고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출연진은 "무전기도 부족해서 CCTV까지 설치한 거냐"며 웃음을 터뜨렸고, 신지가 황급히 그 이유를 털어놨다.


신지는 "노래방 사이즈가 꽤 넓다. 4~5명이 들어와도 된다. 신랑이 컴퓨터방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3층을 주려다가 나도 옆에서 하고 싶더라"고 설명했다. 화장실만 네 개라는 사실도 눈길을 끌었다.
집들이는 코요태 멤버들과 함께 했으며, 김종민이 김치냉장고를, 빽가가 스타일러를 선물했다.

문원은 "연애 초반에 신지가 제 앞에서 실신했다. 저도 모르게 받쳐서 눕혔는데 깨우니 기억을 못 하더라. 그때부터 내가 옆에서 챙겨줘야겠다 싶었다"고 털어놨고, 신지는 "덕분에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문원은 3층짜리 집 청소도 도맡으며 "아내가 청소하다 다칠까 봐 제가 많이 한다"고 밝혔다.

결혼 소식은 지난해 6월 두 사람이 웨딩 촬영을 진행하면서 외부에 알려졌으며, 신지는 올해 1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 지내며 더 돈독해지고 믿음이 쌓였다. 제 인생 2막의 시작, 문원 씨와 5월에 결혼식을 올리려 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결혼 발표 이후 문원의 이혼 전력과 전처 사이에서 자녀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사생활 관련 각종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일었다.
쏟아지는 비난 속에 문원은 공연과 축가 등 본업 일거리가 완전히 끊기는 시련을 겪었다. 하지만 물류센터 일과 계단 청소 등을 하며 생계를 이어갔다. 신지는 묵묵히 버텨준 문원에게 굳건한 신뢰를 드러내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김종민과 빽가는 깜짝 이벤트로 성시경의 '넌 감동이었어'를 직접 불러 신지를 눈물 짓게 했다. 청첩장에서 신지는 "서로가 마주 보며 다져온 사랑을 이제 같은 곳을 바라보며 걸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