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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후보, “양주에서 공부해도 대학가고 취업하는 훌륭한 교육도시 만들겠다”
데일리안아이 키우고, 공부시키기 좋은 양주 만들 것
강수현 양주시장 후보가 공립형 학원 설립과 강남 수능 강의 지원 공약으로 학력 수준이 높은 교육도시를 만들겠다고 선언해 학부모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강 후보는 지난 20일, 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국공립 어린이집 분과 월례회의에 참석해 “어린 자녀를 키우는 부모 세대가 가장 크게 고민하는 것은 결국 아이가 성장하는 전 과정”이라며 “어릴 때는 안심하고 키울 수 있어야 하고, 자라서는 양주 안에서도 충분한 교육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양주는 신도시 조성과 인구 증가로 젊은 부모 세대가 빠르게 늘고 있지만, 교육 인프라에 대한 시민 기대는 아직 충분히 충족되지 못하고 있다”며 “교육 문제로 다른 지역을 찾거나 전학을 고민하지 않도록 양주형 교육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 후보가 공약으로 제시한 ‘공립형 학원 및 강남 인터넷 수능강의 지원’에 대한 주요 내용으로는 양주시에서 강의실을 마련하고, 대치동 우수강사 등을 초빙한 수능대비 강의와 강남권 인터넷 수능 강의를 지원하며, 우수대학 입학 지원과 내신·입시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다.
해당 공약은 ‘전학 가지 않는 정주여건 마련’과 ‘교육하기 좋은 도시 양주 완성’을 목표로 내세운 최우선 과제 전략이다.
강 후보는 “교육은 도시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좋은 집과 교통망이 있어도 아이 교육 때문에 떠나는 도시라면 지속가능한 성장도시가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이어 “양주에서 태어나고, 양주에서 자라고, 양주에서 공부해도 충분하다는 믿음을 시민께 드려야 한다”며 “공립형 학원과 수능강의 지원은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간 교육격차를 완화하는 현실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 후보는 특히 “보육과 교육은 따로 떨어진 정책이 아니며, 오늘 육아 현장에서 확인한 부모들의 고민도 결국 아이의 성장과 미래에 대한 걱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소아 응급 진료체계 구축, 교육지원 확대, 정주여건 개선을 함께 추진해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부모가 겪는 부담을 줄여 양주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이자 교육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가는 것은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로 보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 후보는 “양주의 미래 경쟁력은 다음 세대에게 얼마나 좋은 환경을 제공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학부모가 교육 때문에 떠나는 양주가 아니라, 교육 때문에 찾아오고 머무는 양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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