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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나균안 2승·전민재 홈런, 한화 8-2 꺾고 연승 질주
마이데일리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각오를 다졌다.
롯데는 2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8-2 승리를 가져오며 연승에 성공했다. 시즌 18승(24패 1무)에 성공한 롯데는 공동 4위 그룹과 게임차를 세 경기로 좁혔다.
2회 전민재의 투런홈런으로 기선제압에 성공한 롯데는 3회 고승민의 솔로홈런으로 정우주를 울리는데 성공했다. 2~5회 4이닝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7회 빅터 레이예스의 적시타와 9회 황성빈의 2타점 3루타로 한화 마운드를 흔들었다. 전민재가 두 경기 연속 홈런과 함께 3타점을 기록했다. 고승민도 홈런으로 팀 승리에 힘을 더했고, 레이예스와 한동희도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선발 나균안은 5⅓이닝 5피안타 1사사구 6탈삼진 2실점(비자책)을 기록하며 시즌 2승에 성공했다. 현도훈이 1⅔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데뷔 첫 홀드를 신고했다. 박정민과 정철원도 각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김 감독은 "선발로 나온 나균안이 5⅓이닝을 소화하며, 2실점으로 본인 몫을 해줬다. 이어 위기 상황에 등판한 현도훈이 멀티 이닝을 실점 없이 던져주면서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라고 칭찬했다.
롯데는 부산 홈으로 이동해 1위 삼성 라이온즈를 만난다. 한화는 대전 홈에서 두산 베어스와 주말 3연전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