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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딥마인드, 컨텍스추얼AI 인재 영입 및 기술 계약
IT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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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딥마인드가 AI 스타트업 컨텍스추얼AI의 연구원 20명 이상을 영입하고 해당 회사의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컨텍스추얼AI는 금융·법률 서비스 중심 AI 에이전트 개발 및 배포를 지원하는 AI 기업이다.
20일 블룸버그 등 외신에 의하면 구글 딥마인드는 계약을 위해 컨텍스추얼AI에 1억달러(약 1505억원)쯤을 지급하기로 했다. 두웨 키엘라 컨텍스추얼AI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도 구글 딥마인드에 합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계약 방식은 대형 IT기업이 스타트업을 직접 인수하지 않으면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사용하는 전략이다. 이 같은 방식은 독점 우려를 줄이는 것으로 여겨진다.

구글은 앞서 2024년 8월 캐릭터AI, 2025년 7월 윈드서프의 핵심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대규모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컨텍스추얼AI의 경우 이번 구글 계약 체결 전 이미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의 패밀리오피스와 엔비디아 등으로부터 1억달러(약 1505억원) 이상을 투자받았다.

변인호 기자

jubar@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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