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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 위기 웨스트햄 보웬, 맨유·리버풀·첼시 관심
마이데일리
영국 ‘가디언’은 20일(이하 한국시각) “웨스트햄이 강등 위기에 직면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 첼시까지 보웬을 주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웬은 잉글랜드 국적의 윙포워드로 날카로운 왼발 패스와 슈팅 능력을 갖추고 있다.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측면에서 돌파를 서보이며 활동량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그는 해리퍼트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으로 1군에 올랐으며 헐시티를 거쳐 2020년에 웨스트햄 유니폼을 입었다. 보웬은 웨스트햄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고 올시즌에도 리그 37경기 8골 10도움을 포함해 전체 41경기 10골 11도움을 올렸다.
보웬의 활약과 반대로 팀은 최악의 상황에 놓여 있다. 웨스트햄은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18위로 강등을 눈앞에 두고 있다. 17위 토트넘과는 승점 2점 차이로 오는 25일에 펼쳐지는 최종전에서 반드시 승리를 따내고 토트넘이 패하길 바라야 한다. 웨스트햄은 리즈 유나이티드를 상대하며 토트넘은 에버턴을 만난다.
만일 웨스트햄은 강등이 될 경우 주축 자원들의 대거 이탈이 예상되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웨스트햄은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실패하면 최대 1억 파운드(약 2,020억원)의 매각 수익을 올려야 한다. 실제로 현재 마테우스 페르난데스, 엘 하지 말릭 디우프 등이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