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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xAI 측근 투입, 스페이스X IPO 준비
IT조선
스페이스X는 올해 2월 xAI와 합병하면서 기업가치 1조2500억달러 규모의 비상장기업이 됐다. 일론 머스크 CEO는 xAI의 기술을 스페이스X의 우주 사업에 결합할 계획이다. 문제는 xAI의 사업 성과다. 블룸버그는 xAI가 막대한 현금을 소진하고 있지만 기업 고객 확보에는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올해 초에는 xAI 공동창업자를 비롯한 직원 수십명이 회사를 떠났다.
이런 상황이 머스크 CEO의 자금을 관리하는 제러드 버철, 스타링크에서 오래 재직한 마이클 니콜스, 테슬라 엔지니어인 애쇼크 엘루스와미 등 머스크 CEO의 측근들이 xAI에 투입된 배경으로 꼽힌다. 이들은 xAI의 조직과 매출 기반을 다지는 역할을 맡았다. 블룸버그는 머스크 CEO의 측근들이 xAI뿐 아니라 X의 광고,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등 머스크 CEO 기업 전반의 AI 전략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봤다.
변인호 기자
jubar@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