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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컴투스 등 주요기업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
스타트업엔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에 따르면 2026년 하계 및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십 공고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현재 채용을 진행하는 주요 기업으로는 대한항공, 세방그룹, 컴투스, 교보증권, 레진엔터테인먼트, 당근 등이 포함됐다.
대한항공은 오는 5월 26일까지 ‘2026 채용연계형 하계 인턴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경영전략, 교육, 여객, 항공기술, 화물, IT 등이다.
지원 자격은 기졸업자 또는 2027년 2월 졸업 예정자이며, 일정 수준 이상의 어학성적이 요구된다. 직무별 세부 자격 요건은 별도 채용 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인턴면접, 사전직무교육, 인턴실습, 최종면접, 건강검진을 거쳐 입사로 이어진다.
항공업계 회복 흐름 속에서 대한항공이 실무 중심 인재 확보에 나섰다는 점에서 구직자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세방그룹은 5월 25일까지 ‘2026년 2분기 신입 및 채용연계형 인턴 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에는 세방, 세방리튬배터리, 세방산업, 세방전지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한다. 서류전형 이후 AI 역량검사, 면접, 채용검진 등을 거쳐 인턴십과 최종면접이 진행되며, 모집 유형에 따라 일부 절차는 달라질 수 있다.
게임·콘텐츠 업계도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컴투스는 5월 26일까지 ‘2026 채용연계형 인턴십 GENIUS 8기’를 모집한다. 게임기획, 게임사업, 게임아트, 데이터분석, 프로그래밍, AI 등 다양한 직군에서 인턴을 선발한다. 기졸업자 또는 2027년 2월 졸업 예정자가 지원 가능하다.
웹툰·콘텐츠 기업 레진엔터테인먼트는 5월 31일까지 ‘2026 상반기 키다리·레진 전환형 인턴 채용’을 진행한다. 글로벌 콘텐츠 디자이너, 영상 디자이너, 콘텐츠 기획, 현지화 기획 및 수급 등 콘텐츠 중심 직무 채용이 이뤄진다. 2개월 인턴십 후 평가를 통해 입사가 결정된다.
교보증권은 5월 31일까지 채용연계형 인턴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업무직 중심 두 자릿수 규모 채용으로, 고등학교 이상 학력 보유자라면 지원 가능하다.
지역생활 커뮤니티 플랫폼 당근도 ‘2026 썸머 디자인 인턴십’을 진행한다. Product Designer 직무 채용으로, 신입 또는 정규직 경력 2년 미만 인재를 대상으로 한다. 우수 평가자에게는 정규직 전환 인터뷰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채용연계형 인턴십은 기업 입장에선 조직 적응력과 실무 역량을 검증할 수 있고, 지원자 입장에서는 정규직 전환 가능성과 현업 경험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일부 기업의 경우 인턴 경쟁률이 높고, 정규직 전환율이 공개되지 않는 사례도 있어 지원 전 직무 적합성과 평가 기준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는 조언도 나온다.
취업 시장이 경력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 속에서 올여름 인턴십이 하반기 취업 전략의 중요한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