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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케이피항공산업, 합병 상장 첫날 '上'
아주경제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2분 케이피항공산업은 상장 기준가(3만3750원) 대비 1만100원(29.93%) 오른 4만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개장 직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지난 15일 케이피항공산업의 코스닥시장 합병상장을 승인했고 19일부터 매매거래가 시작됐다.
케이피항공산업은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30호와의 스팩소멸합병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기준가격은 3만3750원이며 액면가는 500원이다. 상장 주선인은 NH투자증권이다.
케이피항공산업은 1990년 6월 설립된 항공기·우주선 및 부품 제조업체다. 본사는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면이며 항공기 및 우주 방산 구조물 제작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종업원 수는 454명이다.
대표자는 김종판·윤승욱이다. 주요 주주는 윤기형(16.26%) 외 14인(51.49%)이다.
케이피항공산업은 대한항공,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글로벌 항공기 제조사 등 국내외 고객사와 협력하며 글로벌 공급망을 구축해 왔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539억800만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6억3900만원, 15억5500만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