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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4기 순자, 배우 최주원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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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4기 순자가 결혼식 현장을 공개한 가운데, 남편이 배우 최주원으로 알려지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기 순자는 지난 16일 최주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을 앞두고 SNS를 통해 직접 소감을 전했던 그는 결혼식 이후에도 현장 분위기를 공개하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순자는 결혼을 하루 앞두고 개인 계정에 “어쩌다 보니 진짜 결혼식이 내일이다. 막상 하루 전이 되니까 아직도 실감이 안 나고 그냥 계속 얼레벌레 정신없이 흘러가는 중”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제 인생에서 항상 결혼보다 일이 우선이 돼서 살았는데, 저를 오히려 더 멋지게 만들어주는 짝꿍을 만나 이렇게 결혼도 하게 됐다. 쓰면서도 참 신기하다”고 밝혔다. 결혼을 앞둔 설렘과 얼떨떨한 마음이 동시에 묻어나는 대목이다.

앞서 순자는 지난 9일에도 결혼 소식을 먼저 전했다. 그는 “한동안 조용히 지내며 저에게 중요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었고, 이렇게 1년 만에 전하는 소식이 결혼 소식이라 조금은 떨리고 조심스러운 마음”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따스한 5월, 소중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직접 결혼을 알렸다. 오랜만에 전한 근황이 결혼 소식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순자의 남편이 배우 최주원이라는 사실이다. 순자는 지난 2024년 최주원이 출연했던 영화 ‘1승’을 홍보한 바 있어, 두 사람의 인연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주원은 작품 활동을 이어온 배우로, 순자와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며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방송 출연 이후 자신의 일과 삶을 이어가던 순자가 배우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는 점도 화제를 더했다.
순자는 ENA, SBS플러스 연애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14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그는 바이오테크 코스메틱 회사를 운영하는 CEO로 소개됐다. 방송에서는 당당한 분위기와 솔직한 태도로 시청자들에게 인상을 남겼다.

‘나는 솔로’는 결혼을 진지하게 원하는 일반인 남녀가 ‘솔로나라’라는 공간에 모여 서로를 알아가는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출연자들은 본명 대신 영수, 영호, 영식, 영철, 광수, 상철, 영숙, 정숙, 순자, 영자, 옥순, 현숙 등 고정 가명을 사용한다.

프로그램은 며칠간의 합숙 속에서 첫인상 선택, 데이트, 최종 선택을 거치며 관계가 형성되는 과정을 담는다. 화려한 연예인 연애가 아닌 현실적인 결혼 시장의 감정과 조건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직업, 나이, 가치관, 경제관념, 대화 방식 등이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비교적 현실적으로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어낸다. 기수마다 강한 캐릭터와 예측하기 어려운 관계 변화가 등장하는 것도 온라인 화제성을 키운 요인으로 꼽힌다.

이런 가운데 14기 순자가 방송 이후 결혼이라는 새 출발을 알리면서, 그의 선택과 남편 최주원을 향한 관심도 함께 커지고 있다. 순자는 일 중심의 삶을 살아왔다고 고백한 만큼, “저를 오히려 더 멋지게 만들어주는 짝꿍”이라는 표현으로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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