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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해트트릭 36골 득점왕, 뮌헨 분데스리가 우승
마이데일리
바이에른 뮌헨은 16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시즌 최종전에서 쾰른에 5-1 대승을 거뒀다. 케인은 쾰른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대승을 이끌었고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36골을 터뜨려 득점왕에 등극했다. 케인은 분데스리가에서 세 시즌 연속 득점왕에 오르며 골감각을 과시했다.
올 시즌 분데스리가 조기 우승을 확정한 바이에른 뮌헨은 쾰른전 승리로 28승5무1패(승점 89점)의 성적으로 올 시즌 분데스리가를 마쳤다. 바이에른 뮌헨은 34경기에서 122골을 몰아 넣어 분데스리가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도 경신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는 지난 경기 볼프스부르크전에서 무릎 통증을 호소했고 쾰른전에선 엔트리에서 제외되며 결장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쾰른을 상대로 케인이 공격수로 나섰고 디아스, 무시알라, 칼이 공격을 이끌었다. 고레츠카와 킴미히는 중원을 구축했고 비쇼프, 요나단 타, 우파메카노, 라이머가 수비를 책임졌다. 골키퍼는 노이어가 출전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쾰른과의 경기에서 전반 10분 케인이 페널티에어리어 한복판에서 킴미히의 크로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케인은 전반 13분 페널티에어리어 정면 외곽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반격에 나선 쾰른은 전반 18분 말라가 만회골을 기록했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22분 비쇼프의 득점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 24분 케인이 해트트릭에 성공했다. 케인은 페널티에어리어 정면 외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쾰른 골문을 갈랐다.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 38분 잭슨이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득점행진에 가세했고 바이에른 뮌헨의 대승으로 경기가 종료됐다.
케인은 쾰른전 맹활약과 함께 분데스리가 득점왕 등극을 자축했다. 독일 스폭스는 '케인의 분데스리가 성공 스토리는 거침없이 이어지고 있다. 케인은 분데스리가에서 어떤 선수도 달성하지 못했던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다. 케인은 분데스리가 데뷔 시즌부터 세 시즌 연속 분데스리가 득점왕을 차지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케인의 기록은 믿기 어려울 정도다. 분데스리가 93경기에서 98골을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케인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36골을 터뜨린 가운데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며 강등당한 장크트 파울리의 팀 전체 득점(29골)보다 많은 득점을 혼자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