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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노이어와 2027년까지 1년 재계약 체결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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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주전 골키퍼인 마누엘 노이어와 1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뮌헨은 16일(한국시각) 노이어와 2027년 6월 30일까지 1년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노이어는 지난 2011년 샬케 04를 떠나 뮌헨으로 이적한 뒤 16년 동안 팀의 골문을 지키게 됐다. 노이어는 뮌헨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뮌헨에서 597경기를 소화했고,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 13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2회를 기록했다. 올 시즌에도 뮌헨의 수문장은 노이어였다. 노이어는 리그 21경기에 출전하면서 팀의 13번째 분데스리가 우승 트로피를 견인했다. 더불어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에서도 6차례 우승을 이뤄냈는데, 올 시즌 팀이 결승전에 진출하면서 7번째 우승까지도 노리고 있다. 뮌헨의 헤르베르트 하이너 회장은 "우리는 역사적으로 뛰어난 골키퍼들을 보유해왔다. 그 중에서도 노이어는 아주 특별하다. 그는 한 세대가 아닌 두 세대를 대표하는 얼굴이자 경기장 안팎에서 모범을 보이는 주장이다. 10년 넘게 구단을 이끌어온 그가 매우 자랑스럽다"고 이야기했다. 노이어 역시 "매우 기쁘다. 뮌헨은 모든 조건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는 팀이다. 이 팀이라면 누구든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매일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노이어와 함께 스벤 울라이히도 1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울라이히는 노이어의 백업 골키퍼로 2015년부터 2020년까지 뮌헨에서 뛰다가 함부르크에서 1년을 보낸 뒤 2021년에 다시 돌아왔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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