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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오윤기 동해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통해 본격 세몰이 … "행동으로 증명하겠다"
아주경제
오 후보는 지난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해시청 맞은편 천곡로 78 2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지역 주민과 지지자들을 초청해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들과 각계 인사들이 대거 방문해 응원과 격려를 전하며 오 후보의 출마에 힘을 보탰다.
이번 개소식은 선거행사를 넘어 동해시 변화와 발전을 위한 비전과 정책 방향을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오윤기
후보는 “정치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해야 한다”며 “주민 곁에서 가장 빠르게 움직이고 가장 먼저 해결하는 행동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자신을 ‘실천형 시의원’, ‘결과로 답하는 작은 거인’으로 규정하며 현장 중심 정치와 생활밀착형 행정을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
오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누군가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시민들의 불편을 외면하지 않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동해시에는 주민들의 작은 민원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시의원이 필요하다”며 “문제가 발생하면 즉시 행동하고 해결책을 찾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그는 지역경제 회복과 소상공인 지원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오 후보는 “외부에서 들어온 돈이 지역 안에서 선순환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며 지역화폐 확대와 사용처 다양화,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정책 추진을 약속했다.
특히 임대료 부담 완화, 마케팅 지원, 점포 환경개선 사업 등을 통해 침체된 골목상권 회복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도 제시하며 지역 소비 확대와 체류형 경제구조 전환을 강조했다.
관광·문화 분야 공약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동해를 스쳐가는 도시가 아닌 머무는 관광도시로 바꾸겠다”며 묵호와 망상권 관광벨트 활성화를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오 후보는 “묵호는 전통시장과 관광을 연결해 체류형 관광 중심지로 변화시켜야 한다”며 “망상과 어달, 대진은 사계절 해양관광과 스포츠축제가 살아있는 도시로 발전시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사계절 축제 확대, 스포츠대회 유치,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등을 추진해 지역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도 함께 내놓았다.
생활복지 정책에 대해서는 “약자가 편한 도시가 결국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라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어르신 이동 편의 확대와 장애인 이동권 강화, 장애인 스포츠 연계 일자리 창출 등을 주요 복지 공약으로 발표했다. 여기에 긴급 돌봄시스템 구축과 아이돌봄 연계 정책을 통해 돌봄 공백 최소화에도 나서겠다고 밝혔다.
청년 정책도 핵심 분야로 제시됐다. 그는 “청년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돌아오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스포츠·관광 기반 일자리 창출과 청년 창업 지원, 정착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또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지원 정책을 강화해 지역 내 일자리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행정 분야에서는 시민과의 직접 소통 강화를 전면에 내세웠다.
오 후보는 “시민 목소리가 곧 정책이 되는 행정을 만들겠다”며 생활민원 즉시 처리시스템 구축과 찾아가는 현장행정 강화를 약속했다. 이어 “정치인은 책상 위가 아니라 현장에 있어야 한다”며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생활정치를 펼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교통과 안전 분야에서는 골목길 및 통학로 안전 개선, 주차난 해소, 고령자·장애인 이동 편의 확대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특히 천곡동 상권 활성화와 주차문제 해결을 연계한 도심 재정비 방안은 지역 주민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지역별 맞춤 공약도 함께 발표됐다. 천곡·평릉권은 상권 활성화와 주차난 해결, 묵호·발한·동호권은 관광 및 전통시장 활성화, 부곡·사문권은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편의시설 확충, 망상·어달·대진권은 해양관광과 스포츠 중심지 육성 전략을 각각 제시하며 권역별 균형발전 청사진을 내놓았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은 “현장을 잘 아는 후보”, “생활 속 문제를 직접 해결해 줄 수 있는 인물”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특히 지역 소상공인들과 청년층 사이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 공약과 실질적 민생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게 나타났다.
오윤기 후보는 개소식 마무리 발언에서 “시민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는 정치, 말보다 행동으로 증명하는 정치를 반드시 보여드리겠다”며 “동해시 변화의 중심에서 시민들과 함께 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윤기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행동하는 작은 거인’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주민 체감형 생활정치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핵심 축으로 본격적인 표심 공략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