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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초등교사, 제자 물통 음란행위 영상 촬영 혐의 체포
데일리안
경찰 조사 결과, 그는 휴일에 학교에 출근했다가 학생이 교실에 두고 간 물통을 발견했고 범행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촬영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해당 행위가 물건을 훼손하고 정상적인 사용을 어렵게 한 것으로 보고 기물손괴 혐의를 적용해 체포했다.
A씨는 이미 동일한 피해 학생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체포 및 기소된 상태였다.
경찰은 압수된 휴대전화와 증거 자료를 분석하던 중 이번 추가 범행을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그가 다른 학생들의 물통이나 체육복을 상대로도 유사한 행위를 반복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여죄를 수사 중이다.
그는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인정하며 "죄책감도 들었지만 흥분감이 더 컸다"고 진술해 비난을 받았다. 또한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을 당시 얼굴을 알아볼 수 없도록 일부러 표정을 구기는 괴상한 모습이 포착돼 공분을 샀다.
현지에서는 교사가 어린 제자를 상대로 비상식적인 범행을 저질렀다는 점을 두고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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