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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카웃 16인 팀 매칭, 이재혁 탈락, 이산 본 투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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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웹툰 남주’ 비주얼의 이제빈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마스터들의 귀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에 이승철은 “가수 이승철의 정반대 스타일이다. 우리 팀 오면 망가뜨려줄 수 있다”며 적극 어필했다. TRCNG 출신 양태선은 박원의 ‘다운’을 불렀으나 Young K는 “내가 잘하는 곡을 골라야 한다"고 현실 조언을 건넸다.
‘100명 모창 쇼츠’로 화제를 모았던 진현준에게는 김재중이 “소리를 잘 쓰지만 본인만의 색을 만들면 좋겠다”고 충고했다. ATBO 출신 김연규는 라이즈의 ‘겟 어 기타’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지만 김재중은 “스타성이 아쉽다”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등장한 박민석은 무려 15kg 감량에 성공한 모습으로 모두를 놀래켰다. 이승철은 “약속 지켰네. 5kg 더 빼면 예술이겠다”며 흐뭇하게 웃었고, 박민석은 크러시의 ‘나빠’를 자신만의 그루브로 소화해 합격점을 받았다.
차솔빈은 ‘너의 모든 순간’을 담백하게 풀어냈고, 뮤지컬 배우 최하람은 피아노 연주와 함께 김연우의 곡을 선보이며 색다른 무대를 꾸몄다. 그러나 김재중은 “원래 이 발성이 아니었던 것 같다”고 예리하게 짚었고, 최하람은 뮤지컬 발성으로 다시 노래를 불렀다. 하지만 이승철은 “힘을 줘야 노래가 나온다”고 냉정히 평했고, 결국 최하람은 눈물을 쏟았다.

반면 ‘사전 투표 1위’ 김유신은 정준일의 ‘안아줘’를 선곡했지만, 기대만큼의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했다. 이승철은 “넌 로이킴 노래를 정말 잘했는데 왜 굳이 이 곡을..”이라며 답답해했고, Young K 역시 “왜 이렇게 자신감이 없냐”고 안타까워했다. 마지막 무대에 오른 이재혁은 하현우의 ‘돌덩이’로 강렬한 도전에 나섰지만, 고음 구간에서 흔들리며 아쉬움을 남겼다.
모든 무대가 끝난 뒤 17인의 도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고 이승철은 “이 자리에서 한 명이 탈락한다”고 밝혀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어 마스터들이 도전자 4명씩과 팀을 이루는 ‘팀 매칭’이 시작됐다. 가장 먼저 Young K는 이진을 선택했고, 웬디는 이산을 데려갔다. 김재중은 권의빈을 ‘픽’했고, 이승철은 박준성의 스타성을 높이 평가하며 영입에 나섰다.
하지만 다른 마스터들까지 모두 경쟁이 뛰어들었고, 결국 선택권을 얻은 박준성은 이승철을 선택했다. 이에 이승철은 “잘해줄게~”라며 함박웃음을 지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Young K가 이제빈을 선택했지만 이제빈은 김재중을 선택해 반전을 안겼다.
웬디는 조용환을, 이승철은 조윤찬을 선택했지만 김재중이 조윤찬을 데려가는데 성공하며 치열한 신경전을 이어갔다. Young K는 김유신과 진현준을, 웬디는 박민석과 차솔빈을 영입했고, 김재중은 김윤수를 선택하며 팀 구성을 완성했다. 마지막 선택의 순간, Young K는 “다시 한 번 믿어보고 싶다”며 최하람을 택해 눈길을 끌었다.
최종적으로 탈락자는 이재혁으로 결정됐고, 양태선, 김동원, 김연규는 자동으로 이승철 팀에 합류하게 됐다. 팀 구성이 끝난 후에는 뮤즈 16인의 트레이닝 과정도 공개됐다. 뮤즈들은 ‘리메이크 마이 셀프’를 주제로, 기존 곡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하는 미션에 돌입하며 또 다른 성장을 예고했다.
한편 방송 말미 공개된 ‘1차 본 투표’ 결과에서는 남미 등 글로벌 화제성을 등에 업은 이산이 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사진= ENA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