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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정규 2집 콘셉트 4종 공개, 신곡 붐팔라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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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르세라핌이 지난 12~15일 두 번째 정규앨범 ‘‘PUREFLOW’ pt.1’의 네 가지 비주얼 콘셉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저마다 확실한 색깔로 컴백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가장 먼저 공개된 ‘BIRCH SCAR’(버치 스카) 버전이 특히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르세라핌은 고전 소설 ‘프랑켄슈타인’이 떠오르는 크리처(Creature)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웠다. 봉합 자국과 검고 뾰족한 손 등 기묘한 분장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이어 공개된 ‘YUSU LILY’(유수 릴리) 버전에서는 맑고 투명한 분위기로 청초함을 뽐냈다. ‘PEONY ROOM’(피오니 룸) 콘텐츠 속 멤버들은 마치 어린 시절의 친구처럼 자연스럽고 편안한 케미스트리를 드러냈다. 서로 장난을 치거나 기댄 모습에서 끈끈한 유대감이 느껴졌다.

마지막 콤팩트 버전은 사무실에서 촬영해 신선함을 줬고 감각적인 구도와 스타일링으로 패션 화보 같은 도회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강렬함과 자연스러움, 힙한 감성을 넘나드는 콘셉트는 신곡 ‘BOOMPALA’(붐팔라)의 분위기를 쉽게 예측할 수 없게 만든다.

르세라핌은 데뷔 이후 매 앨범 새로운 콘셉트와 음악 장르를 선보여 ‘도전’ 자체가 팀의 정체성이 됐다. 특정 이미지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점은 이들을 대표하는 특징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앨범은 더욱 예측할 수 없는 변화무쌍한 콘셉트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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