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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알바레스 영입 시도, 이강인 협상 카드 부상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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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스페인 '아스' 보도에 따르면 PSG가 훌리안 알바레스 영입에 나서면서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됐다./게티이미지코리아
14일 스페인 '아스' 보도에 따르면 PSG가 훌리안 알바레스 영입에 나서면서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됐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이강인(PSG)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이 실현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스페인 '아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각) "PSG는 훌리안 알바레스를 영입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일 준비가 됐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여름 9500만 파운드(약 1900억원)라는 이적료를 기록하며 아틀레티코에 합류한 알바레스는 이적 첫해부터 56경기에 출전해 29골 7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최전방을 책임졌다. 이번 시즌 역시 52경기 20골 10도움으로 변함없는 파괴력을 과시하고 있다.

그러면서 PSG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현재 PSG는 우스망 뎀벨레에게 주전 스트라이커 자리를 맡기고 있으나, 올 시즌 잔부상에 시달렸다. 백업 자원인 곤살로 하무스는 올여름 방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4일 스페인 '아스' 보도에 따르면 PSG가 훌리안 알바레스 영입에 나서면서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됐다./게티이미지코리아
'아스'는 "PSG는 1억 유로(약 1740억원)를 넘는 규모의 이적을 추진할 수 있는 재정적 힘을 갖고 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알바레스 영입을 최우선 과제로 여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PSG는 알바레스를 품기 위해 이강인을 협상 카드로 활용할 예정이다. 매체는 "PSG는 돈뿐만 아니라 아틀레티코가 관심을 가질 만한 선수들도 보유하고 있다. 그중 한 명이 이강인"이라고 전했다.

지난 시즌 PSG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차지하며 '쿼드러플'을 달성했으나, 이강인은 백업에 머물렀다.
14일 스페인 '아스' 보도에 따르면 PSG가 훌리안 알바레스 영입에 나서면서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됐다./게티이미지코리아
아틀레티코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입지가 좁아진 이강인을 데려오기 위해 손을 내밀었지만, 당시에는 PSG의 거절로 무산된 바 있다. 그러나 PSG가 알바레스 영입에 나서면서 이강인의 이적설이 다시 한 번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아스'는 "이강인은 여전히 마테우 알레마니 아틀레티코 디렉터가 매우 선호하는 선수"라며 "PSG는 올여름 이강인을 내보낼 예정이다. 올 시즌 이강인은 엔리케 체제에서 중요한 선수가 아니었다. PSG는 그의 이적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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