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5 읽음
KIA 김도영·아데를린 라팍 출격, 화력 가동 기대
마이데일리
KIA는 1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3차전을 치른다. 올 시즌 첫 대구 경기다. 앞선 2경기는 대구에서 열렸다.
박재현(좌익수)-김선빈(2루수)-김도영(3루수)-아데를린 로드리게스(지명타자)-나성범(우익수)-김호령(중견수)-박상준(1루수)-김태군(포수)-정현창(유격수)이 선발로 출전한다. 선발투수는 제임스 네일.
불방망이가 기대된다. 김도영은 40경기에서 12홈런을 기록, 리그 홈런 1위를 달리고 있다. 아데를린은 9경기에서 5홈런을 쳤다. 총 10안타 중 절반이 홈런이다. 이 둘이 대표적인 타자 친화 구장에서 경기를 치른다.
다만 "야구장이 작다고 넘어가는 게 아니다. 삼성에 좋은 타자가 많아서 걱정이 먼저"라면서 "아리엘 후라도 공을 어떻게 치느냐가 걱정"이라고 경계심을 숨기지 않았다.
네일은 통산 삼성전 7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2.11로 호투했다. 이범호 감독은 "(삼성이) 제일 무서운 팀이다. 네일도 걱정이 많을 것이다. 지는 법을 잊어버린 팀 중 하나"라면서 "네일이 잘 던져 주면 제일 좋다. 팀이 이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