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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5월 신작 라인업, 원더풀스 및 소울메이트 공개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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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 흥미진진한 대결까지 '종합선물세트'를 준비했다.

◇ 모지리 초능력자들이 세상을 구한다 - '원더풀스 The WONDERfools'
넷플릭스 시리즈 '원더풀스'는 1999년 세기말, 우연히 초능력을 가지게 된 동네 모지리들이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에 맞서 세상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초능력 코믹 어드벤처다.

종말론이 유행하던 1999년 세기말, 해성시 공식 개차반, 개진상, 왕호구로 불리는 '채니', '경훈', '로빈' 3인방은 뜻밖의 사건으로 초능력을 얻게 된다. 그러던 중, 3인방은 우연히 시청 공무원 '운정'이 능수능란하게 초능력을 사용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그를 '사부'라 부르며 쫓아다닌다. 운정과 3인방이 투닥거리는 와중, 연말을 앞둔 해성시에 정체불명의 빌런들이 나타나고 운정을 비롯한 채니, 경훈, 로빈은 세상을 구해야 되는 미션을 맞이하게 된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하이퍼나이프' 등의 박은빈이 채니 역을, '원더풀 월드', '오늘도 사랑스럽개', '여신강림' 등의 차은우가 운정 역을 맡았다. 여기에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넷플릭스 영화 '전,란' 등의 최대훈이 경훈 역을,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2, 영화 '얼굴' 등의 임성재가 로빈 역을 맡아 활약을 예고한다.

여기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 등 매력적인 캐릭터와 따뜻한 이야기를 만들어온 유인식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5/15 공개 예정, 코미디/액션/SF, 한국, 2026)

◇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일까? - '소울메이트 Soul Mate'
'소울 메이트'는 죄책감과 망설임을 품은 채, 일본을 떠나 베를린에 온 '류'의 목숨을 한국인 복서 '요한'이 구해주고, 이 우연한 만남으로 인해 수년에 걸친 운명이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다.

류는 어느 날 돌이킬 수 없는 사건으로 하나뿐인 절친의 인생을 망가뜨리게 된다. 그는 죄책감을 가지고 어린 시절 친구가 있는 베를린으로 떠나지만, 절망에 빠진 류는 결국 죽음의 문턱까지 내몰린다. 그때 우연히 한국인 복서 요한이 그를 구하면서, 낯선 타지에서 만난 두 청춘은 서로를 응원하고, 때로는 거칠게 충돌하며 하나가 되어간다.

넷플릭스 시리즈 '아리스 인 보더랜드' 시즌2, 영화 '야쿠자와 가족', '끝까지 간다'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이소무라 하야토가 류 역을 맡고,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빈센조', '구해줘', 영화 '그랑 메종 파리'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옥택연이 요한 역을 맡아 기대감을 높인다. (드라마, 일본, 2026)

◇ 여성 종합 격투기의 최강자가 탄생한다 - '론다 로우지 vs 지나 카라노 Ronda Rousey vs. Gina Carano'
오는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 인튜이트 돔에서 열리는 MMA 트리플 메인 이벤트에서 여성 종합격투기의 전설 론다 로우지와 지나 카라노가 맞붙는다. 이번 경기는 넷플릭스 생중계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생생히 전달될 예정이다.

론다 로우지는 UFC 초대 여성 벤텀급 챔피언에 오르고, 6차례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여성 격투기 씬의 압도적 최강자로 등극했다. 2016년 이후 격투기 씬을 떠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던 그녀가 10년 만에 복귀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열띤 관심을 모았다.

복귀전 상대인 지나 카라노는 2000년대 여성 종합격투기의 대중화를 이끈 상징적인 인물로서 대중과 미디어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스타 선수다. 지나 카라노는 데뷔 후 7연승을 기록하며, 특유의 카리스마와 경기 스타일로 단숨에 여성 종합격투기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이후 영화 '블러드 앤 본'으로 스크린에 데뷔하여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데드풀'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빛나는 스타성을 보여줬다. (5/17 10AM 라이브 예정, 스포츠, 미국, 2026)

◇ 그냥 비즈니스일 뿐이다, 내 일이 될 때까지는 - '완전한 적 Nemesis'
'완전한 적'은 끈질긴 LAPD 형사가 대담한 연쇄 강도 사건의 주범을 끈질기게 쫓으며 팽팽한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결국 인간을 움직이고, 지탱하고, 마침내 파멸로 이끄는 힘은 무엇인지에 대한 탐구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까지 전한다.

'완전한 적'은 두 남자는 생존이 달린 스릴 넘치는 대결과 복잡한 가족사, 폭발적인 액션을 통해 기존 강도 스릴러 장르의 틀을 깨며 긴장감 가득한 추격전을 예고한다. 드라마 '애봇 초등학교' 등의 매튜 로가 집념의 형사 아이제이아 스타일스로, 영화 '더 퍼스트 퍼지', 드라마 '레이디 인 더 레이크' 등의 일란 노엘이 콜트레인 와일더 역을 맡아 쫓고 쫓기는 강렬한 범죄 드라마를 펼칠 예정이다. (스릴러/드라마, 미국, 2026)

◇ 세비야에서 펼쳐지는 대담한 강도 작전 - '베를린과 흰 족제비를 안은 여인 Berlin and the Lady with an Ermine'
긴장감 넘치는 범죄 드라마로 탄탄한 팬층을 확보한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의 세계관이 확장된다.

'베를린과 흰 족제비를 안은 여인'에서는 도둑질에 목마른 '베를린'이 다빈치의 명작 '흰 족제비를 안은 여인'을 훔쳐달라는 의뢰를 받고 스페인 세비야로 멤버들을 소집한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눈속임일 뿐, 그들의 진짜 표적은 이들을 농락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의뢰인 '말라가' 공작 부부다.

베를린과 멤버들은 예술 작품보다 더 예술 작품 같은 완벽한 계획을 실행하고자 하지만, 일이 진행되면서 베를린이 가진 어두운 욕망과 불타는 복수심이 아무도 모르게 눈을 뜨며 예상치 못한 일들이 벌어진다.

전 시리즈에 이어 페드로 알론소, 트리스탄 울로와가 이번에도 베를린과 '다미안'으로 열연을 펼친다. 그들의 계획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5/15 공개 예정, 드라마/액션, 스페인, 2026)

◇ MUST-SEE 또 다른 신작들

'넘버원'(5/18 공개 예정, 드라마, 한국, 2026), '매드 댄스 오피스'(5/19 공개 예정, 드라마, 한국, 2026), '더 크래시: 사고인가, 살인인가'(5/15 공개 예정, 다큐멘터리, 영국, 2026)

이금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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