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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AI·에너지·돌봄 중심 도시"
데일리임팩트
조국혁신당 광주시당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비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채움 3대 공약’을 발표하며 지방선거 정책 경쟁에 본격 나섰다.
조국혁신당 광주시당은 14일 광주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I·에너지·돌봄 중심의 미래도시 전략과 생활밀착형 공약을 공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서왕진 광주시당위원장과 광주지역 출마자들이 참석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공은 단순한 행정통합이 아닌 시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실질적 혁신이어야 한다”며 “정책 실력과 실행력으로 광주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서왕진 위원장은 “호남 정치는 오랜 기간 일당 독점 구조 속에서 안정은 있었지만 역동성과 경쟁이 사라졌다”며 “조국혁신당이 호남 정치의 강력한 메기가 돼 선명한 비전과 실력으로 정치 혁신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조국혁신당 광주시당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핵심 비전으로 △에너지-AI 융합 경제벨트 구축 △재생에너지 연계 주민소득 모델 △청년 재도전 생태계 조성 △60분 사회권 도시 완성 등을 제시했다.
세부 과제로는 군공항 이전 부지 미래형 실리콘밸리 조성, 직접전력거래(PPA) 권한 확보, 주민 참여형 ‘햇빛바람연금’ 도입, 기후수당·기후보험 추진, 청년 패자부활기금 조성, 스마트농업 정착 기본소득, 24시간 긴급돌봄 체계 구축 등이 포함됐다.
이어 발표된 ‘채움 3대 공약’은 생활·안전·미래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생활채움 3’은 고교생 교육비 전면 지원과 방과후학교 무상 확대, 청소년 아침밥 지원 확대 등을 통한 교육비 부담 완화가 핵심이다. 또 긴급돌봄 ‘돌봄119’ 구축과 돌봄 가족 휴식제 확대, 주거안심 바우처 및 공공산후조리원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전채움 3’에는 응급실 뺑뺑이 해소를 위한 ‘생명안전 3분 체계’와 119-병원 실시간 연계 시스템 구축, 24시간 긴급돌봄 운영, AI 기반 생활안전 서비스 도입 등이 담겼다.
‘미래채움 3’은 AI 산업 생태계 확대와 스타트업 육성, 디지털 민주주의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광주를 대한민국 대표 AI 미래도시로 육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와 함께 청년 창업과 일 경험 확대, 4050 재교육·재취업 지원, 6065 세대 소득 공백 지원 등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 정책도 제시했다.
조국혁신당 광주지역 출마자들은 “보여주기식 개발 경쟁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직접 바꾸는 정치가 필요하다”며 “민주당 일당 독점 구조 속에서 부족했던 견제와 균형 역할을 분명히 해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