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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 지원 더뷰 드림 민간임대 213세대 13일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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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홈에 따르면 부산 서면 도심지에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을 낮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 공급된다. 부산진구 부전동 일원에 들어서는 서면 지원 더뷰 드림아파트는 임차인 모집 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하며 주거 안정을 희망하는 무주택 세대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공급은 만 19세 이상부터 39세 이하의 무주택자를 주요 대상으로 하며 최장 10년 동안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부산진구 부전동 390-1번지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 4층에서 지상 40층 규모의 2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체 352세대 중 이번에 공급되는 임대 대상은 공동주택 213세대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23A(도시형 생활주택), 49B, 59C, 59D(아파트)로 나뉘어 공급된다. 세부 공급 물량은 특별 공급으로 신혼부부에게 32세대가 배정되며, 일반 공급으로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181세대가 돌아간다.

청약 일정은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신청은 한국부동산원 청약Home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을 통한 인터넷 청약이 원칙이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9일 오후 4시 이후에 확인 가능하며, 이후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자격 확인 서류 제출을 거쳐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정당 계약을 체결한다. 청약 신청 시에는 10만 원의 신청금을 입출금 통장에 미리 예치해야 한다.

임대 기간은 총 10년이며 최초 2년 계약 후 2년 단위로 갱신이 가능하다. 주의할 점은 임대 의무 기간 종료 후 임차인에게 분양전환 우선권을 부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임대 보증금과 월 임대료는 타입별 및 보증금 비율(20%~80%)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입주자의 자금 상황에 맞춘 유연한 설계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59C 타입의 경우 보증금을 80% 비율인 2억 224만 원으로 설정하면 월 임대료는 20만 6천 원 수준으로 낮아진다.

입주 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적 무주택자여야 한다. 특별 공급 신혼부부 유형은 혼인 합산 기간 7년 이내이거나 입주 전까지 혼인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하며,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월평균 소득 120% 이하라는 소득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일반 공급 역시 무주택 요건을 갖춘 청년과 신혼부부가 대상이며 소득이나 자산 보유액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계약 체결 시에는 임대 보증금의 5%를 1차 계약금으로 납부하고, 한 달 뒤 2차 계약금 5%를 추가로 내야 한다. 나머지 잔금은 입주 시점에 납부하게 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8년 2월로 계획되어 있으며 정확한 일자는 추후 통보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등 주민공동시설이 설치되며 주차장은 자주식으로 292대가 확보되어 있다.

주택 소유 여부 판정 기준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세대원 전원이 주택을 소유하지 않아야 하며 분양권이나 입주권도 주택 소유로 간주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다만 20제곱미터 이하의 주택을 1호만 소유한 경우 등 일부 예외 조항이 존재하므로 본인의 상황을 공고문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임대 보증금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을 통해 안전하게 보호되며 임차인은 보증수수료의 25%를 부담하게 된다.

이번 공급은 부산의 중심가인 서면 인근에 위치해 교통과 생활 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다는 점이 큰 강점이다. 특히 무주택 기간을 유지해야 하는 청약 대기자들에게는 거주 안정성을 확보하면서 향후 내 집 마련을 준비할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실입주가 목적인 만큼 계약자와 입주자가 동일해야 하며 무단 양도나 전대는 엄격히 금지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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