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전북 현대의 공격수 이승우가 2026시즌 4월 K리그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2일 "이승우가 4월 이달의 골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달의 골은 매월 가장 인상 깊은 골을 터뜨린 선수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수상자는 팬 투표를 통해 결정되며, 팬들은 두 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기간 내 1일 1회씩, 총 3회 투표할 수 있다. 4월 이달의 골은 K리그 6-10라운드를 대상으로 했고, 이승우와 아일톤(FC안양)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이승우는 6라운드 울산 HD전 후반 추가시간 환상적인 드리블에 이은 침착한 마무리로 울산의 골망을 흔들었다. 아일톤은 9라운드 울산전 전반 4분 하프라인 부근에서 드리블을 시작해 상대 수비 4명을 제친 뒤 득점에 성공했다. 이번 투표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됐고, 그 결과 이승우가 4621표(54.7%)를 얻어 3832표(45.3%)를 받은 아일톤을 제치고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승우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함께 트로피가 주어진다. 또한 연맹은 이승우의 친필 사인이 담긴 레플리카 트로피를 제작해 기부 경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