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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애니 앨리, 브래들리 쿠퍼 등 성우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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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앨리(Ally)’가 화려한 보이스 캐스트를 확정했다.
11일(현지시간)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은 알렉스 제인 고, 아요 어데비리, 브래들리 쿠퍼, 데이브 바티스타, 핀 울프하드, 레이첼 하우스, 베르너 헤어초크 등이 봉준호 감독의 신작 ‘앨리’에 목소리 연기로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앨리'는 '기생충', '마더', '살인의 추억' 등으로 세계적 명성을 쌓은 봉준호 감독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지난 2019년부터 기획개발이 진행되어 왔으며, 2023년 제76회 칸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대되었던 '잠'의 유재선 감독이 공동작가로 참여, 한국을 포함한 12개국 최정상급 제작진이 함께 하는 대형 글로벌 프로젝트다.

CJ ENM, 펜처인베스트가 운용하는 펜처 케이-콘텐츠 투자조합(Penture K-Content Fund), 프랑스 메이저 스튜디오 파테 필름(Pathé Films)이 공동 투자·배급을 맡았으며, 봉준호 감독의 영화 '마더'와 '옥자'를 제작했던 베테랑 제작자 서우식 대표가 이끄는 바른손씨앤씨(Barunson C&C)는 이 영화의 제작을 총괄한다.

CJ ENM과 펜처인베스트가 한국, 베트남, 터키, 인도네시아 배급을 맡고, 파테 필름이 프랑스와 베네룩스, 스위스, 서아프리카 지역 배급을 맡는다. 또한 CJ ENM과 펜처인베스트가 일본과 중국, 홍콩과 마카오 지역 세일즈를 맡고 그 외 지역은 파테 필름이 진행 예정이다. 북미에서는 네온이 배급을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봉준호 감독의 장편 애니메이션 ‘앨리'는 2027년 상반기 제작 완료를 목표로 월드와이드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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