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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분데스 150경기 출전, 한국인 역대 4위
마이데일리
마인츠는 지난 11일(한국시각) 독일 마인츠의 MEWA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3라운드 우니온 베를린과의 맞대결에서 1-3으로 패배했다.
이재성은 지난 4월 발가락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한 달가량 회복에 집중한 그는 우니온 베를린을 상대로 후반 25분 교체 투입됐다.
'폿몹'에 따르면 이재성은 12번 공을 잡아 10번 패스를 시도했다. 9개를 연결했다. 지상볼 경합은 두 차례 펼쳐 1번 웃었다. 볼 회수도 한 차례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이재성은 한 가지 기록을 세웠다. 분데스리가 통산 150경기 출전 기록을 썼다. 마인초도 축하했다. 구단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분데스리가 150경기, 진짜 대단하다"이라고 전했다.
전북현대에서 활약했던 이재성은 2018년 7월 독일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홀슈타인 킬과 손을 잡았다. 그는 홀슈타인 킬에서 세 시즌 동안 활약했다.
그는 올 시즌 커리어 처음으로 유럽클럽대항전에 출전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UECL) 무대를 병행하며 분데스리가 27경기에 출전해 150경기 출전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이재성은 분데스리가 150경기를 소화한 역대 네 번째 한국 선수가 됐다. 1위는 '전설' 차범근의 기록이다. 무려 308경기를 뛰었다. 이어 구자철이 211경기, 정우영이 161경기를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