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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더 벤 토트넘 재계약 거부, 리버풀 이적 선호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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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영국 '풋볼 인사이더'애 따르면 미키 반 더 벤이 여전히 토트넘과의 협상을 거부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미키 반 더 벤이 여전히 토트넘의 재계약 협상을 거부하고 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반 더 벤은 토트넘과의 재계약 협상을 연기했다. 토트넘은 시즌이 끝나기 전에 반 더 벤과 협상을 한다는 입장이었으나 반 더 벤은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반 더 벤은 네덜란드 국적의 중앙 수비수로 엄청난 스피드를 갖추고 있다. 또한 현대 축구에서 매우 가치가 높은 왼발잡이 센터백으로 후방에서 정확한 패스도 선보인다.

그는 볼프스부르크에서 존재감을 나타냈으며 2023-24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는 5,000만 유로(약 870억원)였으며 반 더 벤은 곧바로 토트넘 수비의 중심을 잡았다.

최근에는 거취가 뜨거워지고 있다. 토트넘은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위로 강등 싸움을 하고 있다. 만일 토트넘이 강등이 된다면 주축 자원들의 대거 이탈이 예상되며 반 더 벤도 그중 한 명으로 언급되고 있다.

토트넘은 팀의 핵심인 반 더 벤을 지키기 위해 일찍이 재계약 협상에 나서려 했으나 현재 반 더 벤은 이를 거부하고 있다. 강등을 우려해 탈출구를 마련하려는 모습이다. 반 더 벤과 토트넘의 남은 계약 기간은 3년이다.
12일 영국 '풋볼 인사이더'애 따르면 미키 반 더 벤이 여전히 토트넘과의 협상을 거부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그러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이 반 더 벤 영입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지난 3일 “맨유와 리버풀은 반 더 벤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이적료는 최대 8,000만 파운드(약 1,590억원)까지 오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매체에 따르면 반 더 벤은 맨유보다 리버풀을 선호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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