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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애덤 워튼 영입 추진 팰리스와 협상 돌입
마이데일리
블랙번 로버스 유스팀 출신의 워튼은 2022년 1군 무대 데뷔 이후 빠르게 성장했으며, 2024년 1월 팰리스 유니폼을 입었다.
워튼은 팰리스 이적 직후 강력한 압박과 헌신적인 수비 지표, 날카로운 전진 패스 능력까지 선보이며 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다. 지난 시즌에는 팀의 FA컵 우승에 기여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빅클럽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이 뜨거웠다. 맨유는 올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나는 카세미루의 대체자로 워튼을 낙점하고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니콜로 스키라는 8일(이하 한국시각) "리버풀은 올여름 워튼을 영입하기 위해 팰리스와 협상을 시작할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다만, 팰리스는 팀의 핵심인 워튼을 절대 팔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리버풀이 팰리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서는 막대한 이적료 지출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현재 시장에서 평가받는 워튼의 가치는 약 7000만 파운드(약 1390억원) 수준이지만, 월드컵 활약 여부에 따라 이적료가 1억 파운드(약 1990억원)를 돌파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