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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애덤 워튼 영입 추진 팰리스와 협상 돌입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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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니콜로 스키라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이 애덤 워튼을 영입하기 위해 크리스탈 팰리스와 협상에 나설 예정이다./트리뷰나 제공
8일 니콜로 스키라에 따르면 리버풀이 애덤 워튼을 영입하기 위해 크리스탈 팰리스와 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드리블을 하고 있는 워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리버풀이 '제2의 캐릭' 애덤 워튼(크리스탈 팰리스)을 영입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블랙번 로버스 유스팀 출신의 워튼은 2022년 1군 무대 데뷔 이후 빠르게 성장했으며, 2024년 1월 팰리스 유니폼을 입었다.

워튼은 팰리스 이적 직후 강력한 압박과 헌신적인 수비 지표, 날카로운 전진 패스 능력까지 선보이며 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다. 지난 시즌에는 팀의 FA컵 우승에 기여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빅클럽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이 뜨거웠다. 맨유는 올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나는 카세미루의 대체자로 워튼을 낙점하고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8일 니콜로 스키라에 따르면 리버풀이 애덤 워튼을 영입하기 위해 크리스탈 팰리스와 협상에 나설 예정이다./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현재 리버풀이 영입 경쟁에서 가장 앞서있다.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의 후계자 물색과 더불어 중원의 세대교체를 위해 워튼 영입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했다. 리버풀은 조만간 팰리스 측과 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니콜로 스키라는 8일(이하 한국시각) "리버풀은 올여름 워튼을 영입하기 위해 팰리스와 협상을 시작할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다만, 팰리스는 팀의 핵심인 워튼을 절대 팔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리버풀이 팰리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서는 막대한 이적료 지출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8일 니콜로 스키라에 따르면 리버풀이 애덤 워튼을 영입하기 위해 크리스탈 팰리스와 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드리블을 하고 있는 워튼./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팰리스는 워튼을 쉽게 놓아줄 생각이 없다. 팰리스가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UECL) 우승을 차지하고, 워튼이 월드컵에 출전한다면 이적료는 상당히 오를 수 있다"고 관측했다.

현재 시장에서 평가받는 워튼의 가치는 약 7000만 파운드(약 1390억원) 수준이지만, 월드컵 활약 여부에 따라 이적료가 1억 파운드(약 1990억원)를 돌파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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