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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1분기 영업익 381억, 58.6% 증가
IT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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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6%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12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8.7% 증가한 293억원이다.
BGF리테일은 차별화 상품 흥행과 점포 운영 효율화를 통해 호실적을 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더해 벚꽃 조기 개화와 평균 기온 상승 등에 따라 야외 활동이 증가한 것이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상품 부문에서는 두쫀쿠, 버터떡, 후르츠샌드 등 트렌드를 반영한 디저트 상품이 인기를 끌며 편의점 디저트 시장 성장을 이끌었다. 또 아침 식사 수요를 겨냥한 겟(get)모닝 시리즈와 가성비를 강화한 피빅(PBICK) 간편식 등 고물가 대응 전략 상품도 매출 성장을 뒷받침했다.

특화 매장 확대 전략도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BGF리테일은 라면라이브러리, 디저트 파크, 러닝 스테이션 등 고객 체험 요소를 강화한 특화 점포를 집중적으로 선보이며 신규 고객 유입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1분기 기존점 성장률은 2.7%를 기록했으며 방문객 수와 객단가가 함께 상승하며 질적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BGF리테일은 "향후 우량 신규점 중심의 출점 전략을 이어가며 이익 레버리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선율 기자

melod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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