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5 읽음
김대중 후보 동부청사 신설 및 K-교육밸리 구축 공약 발표
데일리임팩트
김대중 전남광주특별시 교육감 예비후보가 동부청사 신설과 K-교육밸리 구축을 핵심으로 한 동부권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김대중 후보는 7일 “전남·광주 통합의 핵심은 균형발전”이라며 “동부권이 통합 이후 소외되지 않도록 교육행정과 정책 기능을 강화해 교육자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동부청사 신설 △동부권 K-교육밸리 구축 △독서 중심 평생문화교육도시 조성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우선 동부청사를 신설해 동부권 교육행정의 자율성과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동부권 교육발전기금을 별도로 운영하고, 순천·구례를 미래교육 도시학교 시범지구로 지정해 지역 맞춤형 교육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또 권역별 교육자치구의 인사·예산·교육과정 자율권을 확대해 동부권 교육자치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지역 산업과 연계한 ‘동부권 K-교육밸리’ 구축 계획도 제시했다. 친환경에너지와 이차전지, 미래모빌리티, 우주항공, 생태·문화예술 등 동부권 특화 산업과 자원을 교육과정에 연계해 학생들의 진로와 취업, 창업으로 이어지는 인재 양성 체계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독서 중심 평생문화교육도시 조성도 공약에 포함됐다. 학교와 지역 도서관, 지자체 평생교육 기능을 연계해 학생 문해력 향상과 지역민 평생학습 지원을 강화하고, 도서관을 지역 교육문화 플랫폼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김 후보는 “전남·광주 교육통합을 동부권 교육 전환의 기회로 만들겠다”며 “학생들이 지역 안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학생생애 책임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