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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고교생 피습 사망에 일제히 애도…"학생 안전망 전면 강화" 한목소리
데일리임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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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김대중, 이정선, 장관호 후보. (사진=최동환 기자)

광주 도심에서 발생한 고교생 흉기 피습 사망 사건과 관련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예비후보들이 일제히 애도를 표하며 ‘안전한 학교·학생 안전망 강화’ 대책을 약속했다.

김대중 예비후보는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등학생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사실에 깊이 애도한다”며 “학교는 두려움 없이 하루를 보내야 할 삶의 공간인 만큼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드는 것이 어른들의 책임”이라고 밝혔다.

이정선 예비후보도 같은날 입장문을 통해 “안전은 그 어떤 가치보다 우선되는 기본”이라며 “학생들의 일상 전반을 지키는 촘촘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비상식적 범죄 앞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장관호 예비후보 역시 “한 아이의 삶이 허망하게 꺾인 비통한 사건”이라며 애도를 표하고 “교육감 후보로서 아이 생명이 존중받는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특히 등하교 시간뿐 아니라 학원·자율학습 이후 귀가 시간까지 포함한 전방위 안전망 구축 필요성을 강조하며 △학생 귀가 안전망 강화 △학교-지역 연계 통합 안전 플랫폼 구축 △위기 학생 조기 발견 체계 강화 △생활 안전교육 확대 등 4대 대책을 제시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 5일 오전 광주 광산구 일대 도심에서 고교생이 흉기에 찔려 숨지고, 또 다른 학생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은 20대 피의자를 긴급체포해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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