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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공격수 일디즈 영입 추진
마이데일리
레알 마드리드는 다음 시즌을 앞두고 다시 한번 공격진 보강을 노린다. 올 시즌 단 하나의 트로피도 들지 못할 위기다. 다음 시즌 재정비해 트로피 사냥에 나선다.
새롭게 팀을 이끌 감독을 찾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는 선수단 개편 작업도 진행 중이다.
영국 '팀토크'는 "피치 위에서도 대대적인 보강이 필요하며,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마드리드 회장이 유벤투스의 공격수 케난 일디즈를 이번 여름의 '꿈의 선수'로 여기고 있다고 보도했다"고 전했다.
2023년 8월 유벤투스에서 데뷔한 일디즈는 지난 시즌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52경기에서 12골 9도움을 터뜨렸다. 이어 올 시즌 45경기에 나와 11골 10도움을 마크했다.
유벤투스는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A 4위다. 18승 11무 6패 승점 65점을 기록 중이다. 5위 AS 로마(승점 64점)와 1점 차, 6위 코모(승점 62점)와 3점 차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획득하려면 4위 자리를 지켜야 한다.
'팀토크'는 "유벤투스가 다음 시즌 UCL 진출권을 두고 사투를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만약 진출에 실패한다면 구단이 아끼는 선수를 지키는 문제에서도 재정적 영향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팀토크'는 "다만 음바페와 비니시우스가 비슷한 위치에서 뛰고 있어 그가 레알 마드리드의 어디에 들어맞을지는 지켜봐야 할 대목이다"며 "물론 갈락티코 영입에 있어서 스페인 거함인 레알 마드리드에 이러한 점은 과거에도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했다.
문제는 일디즈의 계약 기간이다. 그는 올해 초 유벤투스와 재계약을 맺었다. 2030년 6월에 만료된다.
유벤투스는 그를 지키고 싶은 마음이다. '팀토크'는 "이러한 상황에서 유벤투스가 UCL 진출에 실패하더라도, 그들이 '건드릴 수 없는' 존재로 여기는 선수를 내보내게 하려면 상상을 초월하는 제안이 필요할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어떤 클럽이라도 이를 문의할 용의가 있다면, 그것은 레알 마드리드일 것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