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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서울시향 홍석원 이관욱, 21일 공연
싱글리스트
홍석원은 섬세한 해석과 구조감 있는 음악 구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휘자로, 현재 서울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교육과 연주를 병행하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 그는 작품의 구조를 선명하게 드러내는 해석과 에너지 있는 지휘로 오케스트라의 밀도를 끌어올린다. 정교함과 에너지를 동시에 갖춘 그의 지휘가 서울시향과 만나 만들어낼 긴장과 균형이 주목된다.
이관욱은 2025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본선 진출을 계기로 국제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연주자다. 섬세한 해석과 밀도 높은 표현력을 바탕으로 한 그의 연주는 내면의 감정을 치밀하게 쌓아 올리는 스타일로 평가받는다. 이번 공연은 이관욱의 국내 첫 협연 무대로, 그의 음악적 해석을 본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의미를 더한다.

두 작품은 모두 개인의 내면적 감성과 서사를 음악적으로 확장한 러시아 낭만주의의 핵심 레퍼토리로, 이번 공연은 협연과 교향곡을 아우르는 구성 속에서 하나의 정서적 흐름을 집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무대다.
회원 대상 선오픈 이후 빠르게 예매가 진행됐으며 관객 수요에 따라 5월 7일 합창석을 추가 오픈한다. 공연 예매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콜센터 및 NOL 티켓에서 가능하다.
사진= 예술의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