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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주 광산을 임문영 AI 전문가 전략공천
데일리임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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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문영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 (제공=임문영 페이스북)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임문영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을 전략공천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6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발탁인재 환영식’을 열고 임문영 부위원장을 포함한 인재 영입을 공식화했다. 임 부위원장은 광주 광산을 보궐선거 출마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 부위원장은 광주 출신으로 살레시오고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1세대 IT 전문가다. 성남시장 정책보좌관과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 등을 거치며 이재명 대통령의 ‘성남-경기-대선캠프-청와대’로 이어지는 정책 라인에서 디지털·AI 전략을 설계해온 핵심 참모로 평가된다. 현재는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상근부위원장으로 AI 국가 전략을 총괄하고 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환영식에서 “임 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을 국회와 당 차원에서 뒷받침할 핵심 인재”라며 “AI 입법 활동에서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공천은 단순한 전문가 영입을 넘어 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AI 정책을 입법부에서 구현하기 위한 실무형 인재를 전진 배치한 것으로 해석된다. 당내에서는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정책수석과 함께 ‘AI 입법 쌍두마차’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는 기대도 나온다.

임 부위원장은 “광주로 돌아가 AI 시대에 가장 앞선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며 “부산에 출마한 하정우 후보와 협력해 국가 AI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 광산을은 민형배 전 의원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선거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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