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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청 30대 공무원 화장실서 심정지 발견, 이송
위키트리
뉴스1 보도에 따르면 A씨는 병원 이송 뒤 인공호흡기를 부착했으며,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A씨는 평소 고혈압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급성 심근경색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 두고 A씨가 쓰러진 정확한 이유를 파악하기 위해 관련 경위를 조사 중이다.

심정지 상태에 빠질 경우 즉각적인 심폐소생술(CPR) 시행 여부가 생존율을 크게 좌우한다. 대한심폐소생협회 지침에 따르면 환자가 반응이 없고 정상적인 호흡이 없다면 즉시 119에 신고한 뒤 가슴압박을 시작해야 한다. 가슴 중앙부를 양손으로 깍지 낀 뒤 팔을 곧게 펴 분당 100~120회 속도로, 약 5cm 깊이로 강하게 눌러야 한다. 119 상담원의 안내에 따라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압박을 멈추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주변에 자동심장충격기(AED)가 있다면 즉시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AED는 공공기관과 다중이용시설에 의무적으로 비치돼 있으며, 기기 음성 안내에 따라 일반인도 사용할 수 있다. 심폐소생술과 AED를 병행하면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이 최대 3배까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심정지를 예방하려면 평소 심혈관 질환 위험 요인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정기적인 검진이 권고되며, 과로나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신체 이상 신호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