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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박계범·두산 류승민 맞교환, 1대1 트레이드 단행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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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삼성에서 뛰던 박계범./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류승민이 두산 유니폼을 입는다./삼성 라이온즈 제공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승부수를 던졌다. 두산 베어스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삼성과 두산은 6일 외야수 류승민 내야수 박계범을 맞교환하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1996년생 박계범은 순천북초-순천이수중-효천고를 졸업하고 2014 신인 드래프트 2차 2라운드 17순위로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2020시즌을 마치고 오재일의 보상 선수로 두산으로 이적했다.

통산 성적은 537경기 279안타 17홈런 23도루 159득점 143타점 타율 0.241 OPS 0.655다. 올 시즌은 아직 1군 출전이 없다.

삼성은 "내야진 뎁스 강화를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2004년생 류승민은 광주화정초-무등중-광주제일고를 졸업하고 2023 신인 드래프트 7라운드 68순위로 삼성의 지명을 받았다. 1군 통산 성적은 30경기 11안타 6득점 5타점 타율 0.204 OPS 0.530이다. 올 시즌은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것이 전부.

두산은 "류승민은 이제 22세의 젊은 나이에 상무 제대를 한 군필 외야수다. 타격에 남다른 재능을 보이고,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녔다"며 "향후 외야 한 자리도 충분히 차지할 수 있는 재목"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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