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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싫어할까 봐 데뷔 못 했던 김태희
스타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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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부터 완성형 미모를 자랑하며 울산 5대 미녀로 명성을 떨쳤던 김태희입니다.
특히 서울대학교 재학 시절에는 빼어난 미모에 지성까지 겸비해 교내에서 엄청난 화제를 모았는데요. 당시 같은 대학교에 다니던 후배 이하늬가 몰려드는 인파를 뚫고 보디가드 역할을 자처했다고 고백했지요.
김태희는 집 밖을 나서기만 하면 길거리 캐스팅 명함을 한가득 받을 만큼 연예계 관계자들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본격적인 연기자 행보를 걷는 것을 꽤 오랫동안 망설였다고 하는데요.
놀랍게도 그 결정적인 이유는 다름 아닌 당시 교제 중이던 남자친구의 존재 때문이었습니다. 배우로 활동하게 되면 피할 수 없는 극 중 로맨스나 키스신을 남자친구가 싫어할까 봐 깊이 우려했다는 풋풋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지요.
이후 2001년 개봉한 영화 선물에서 배우 이영애의 아역을 맡으며 마침내 연기자로 데뷔했고, 이후 수많은 히트작을 남기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2025년 공개된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시리즈 버터플라이를 통해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태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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