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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겨울나기 팁
곧 겨울 시즌이 다가옵니다. 겨울이 다가오면 애인과 함께하거나 행사장에 다녀오거나 고향에 다녀오거나 등등 겨울나기를 하겠지만 사실 대부분은 집에 생활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올해도 이불 밖은 위험해) 제가 알고 있는 소소한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스웨터를 입어야 할 때면 어느 순간 정전기를 느끼게 되는 날도 옵니다. 특히 주변이 건조한 때면 더 그렇습니다. 간단하게 스웨터에 분무기로 조금 물을 뿌려주시면 됩니다. 그 외에도 문 손잡이 등 쉽게 정전기가 생길 수 있는 곳이여도 됩니다. 그리고 평소 물을 충분히 마셔 수분을 보충해주시면 정전기가 생기는 일이 줄어듭니다. 2.
정전기가 생겨 여러가지 불쾌한 느낌을 겪는 일 중 하나는 머리를 빗을 때 머리빗에 생기는 정전기입니다. 머리빗에 생긴 정전기를 문 손잡이 등 철제로 이루어진 물건에 흘려주시면 됩니다. 정전기의 충격에서 나는 작은 소리와 함께 날려보냅니다. 3.
겨울이 오면 어느 순간부터 방에 한기를 느낍니다. 난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곳이면 더욱이 말입니다. 창문에 분무기로 조금 물을 뿌려 붙이는 에어캡(뽁뽁이)이 창문에 나오는 한기를 막아주어 실내온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2~3도) 4.
겨울하면 생각나는 과일은 귤입니다. 귤을 한 상자 사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무게에 짓눌려 방치된 귤이 특히 푸른 곰팡이가 피거나 모양이 변이되어 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귤 상자 안 속이 곰팡이가 쉽게 생기는 만큼 귤이 서로 달라붙을 때도 곰팡이가 생깁니다. 귤을 서로 달라붙지 않게 간격을 두어 놓습니다. 적당한 귤의 크기라면 종이(?)로 된 계란판 구멍에 맟추어 놓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귤 크기가 커서 구멍에 들어가지 않고 보관하는 양이 적습니다. 플라스틱의 튀어나온 부분에 올렸습니다.) 5.
(사진으로 찍으면 잘 보이지는 않으나) 귤을 만지면서 간혹 손에 투명하거나 흰 가루가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몰론 처음엔 농약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이러한 귤은 농장에서 귤을 재배하기 전 칼슘제를 뿌립니다 탄산칼슘 성분이 귤의 기공이 열리는 것을 막아 당분을 농축하여 당도 높은 귤을 재배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칼슘제를 뿌려서 생긴 이 가루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귤에 붙어있는, 손에 붙은 이 가루들을 물로 행구어 제거하고 드시면 됩니다. 6.
많이 사용되는 팁 정도는 아닐지어도 친척이 사용하는 팁을 알려드립니다. 귤을 먹으면서 버리게 되는 귤 껍질. 어떨 때는 귤 껍질을 사용하게 되는 경우도 생깁니다. 대부분 버려지는 귤 껍질은 음식물 쓰레기 봉투에 가득 차게 만듭니다. (음식물 봉투 값이..) 절약을 목표로 하는 자신이나 집안이라면 귤 껍질을 말린 후에 버리는 방법입니다. 수분이 빠져나가 말려진 귤 껍질이 음식물 쓰레기 봉투의 공간을 전 보다 적게 차지할 것이며 봉투를 아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른 껍질을 말려 버리는 경우도 있겠지만 바나나는 초파리의 서식지가 될 수 있어 권장하지 않습니다.) 소소한 팁이 아직 알지 않았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행복한 겨울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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