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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디오망데 영입 위해 엘리엇 포함 스왑딜 추진
마이데일리
디오망데는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매물 중 한 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
CD 레가네스에서 활약했던 디오망데는 올 시즌을 앞두고 라이프치히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빠르게 팀에 적응했다. 올 시즌 34경기에 나와 13골 9도움을 기록 중이다. 시즌 초반 독일 DFB 포칼 1라운드에서 데뷔골을 터뜨린 뒤 잠잠했지만, 분데스리가 8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한 뒤 폭발하기 시작했다.
리버풀은 올 시즌을 끝으로 모하메드 살라와 이별한다. 그의 대체자를 찾고 있다. 2006년생으로 어린 디오망데를 그의 장기적 대체자로 평가하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3일(한국시각) "디오망데는 살라 이후 측면 자원을 보강하려는 리버풀의 1순위 목표로 떠올랐다"면서도 "하지만 라이프치히는 디오망데를 매각하는 조건으로 1억 유로(약 1730억 원)를 요구하고 있으며, 그를 한 시즌 더 잔류시키길 원하고 있다"고 했다.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리버풀은 디오망데를 데려오기 위해 '선수+현금'이 포함된 스왑딜을 노리고 있다.
리버풀이 보낼 선수는 하비 엘리엇으로 알려졌다. '팀토크'는 "엘리엇의 가치가 3500만 파운드(약 700억 원)로 평가받는다. 이 방식이 성사하면 디오망데의 이적료를 약 5100만 파운드(약 1020억 원)까지 낮출 수 있다"고 전했다.
풀럼 유스였던 엘리엇은 2019년 7월 리버풀 유스팀에 합류했다. 그는 리버풀 1군에서 데뷔해 149경기를 뛰었다. 15골 21도움을 마크했다.
그는 지난여름 이적시장 때 애스턴 빌라로 임대를 떠났다. 하지만 그 선택은 최악의 선택이 됐다. 올 시즌 단 9경기밖에 나서지 못했다.
'팀토크'는 "빌라는 3500만 파운드의 완전 이적 조항이 발동되는 데 필요한 출전 시간을 그에게 부여하지 않으려 애썼다"며 "빌라에서의 고전에도 엘리엇은 여전히 재능 있는 자원이며 이전부터 라이프치히의 관심을 받아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