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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日 TBS·U-NEXT HD와 합작법인 설립...글로벌 콘텐츠 시장 공략
디지털투데이
회사 측에 따르면 스튜디오모노와는 한·일 양국 기획·제작·플랫폼 역량을 결집해 기획·개발부터 제작, 유통, IP 확장까지 이어지는 콘텐츠 밸류체인을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원천 IP 발굴 및 투자, 드라마 제작, 글로벌 유통, 2차 저작물 및 부가사업으로 이어지는 LTV(Life-Time Value) 기반 사업 구조를 통해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드라마 제작 시스템과 일본 IP 경쟁력을 결합한 ‘글로벌 프리미엄 IP 스튜디오’로 성장시킨다는 전략이다.
3사는 스튜디오모노와 안착을 위해 각 사의 핵심 역량을 결집한다. ▲CJ ENM은 글로벌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한 콘텐츠 기획 및 차별화 ▲TBS는 일본 내 원천 IP 발굴 및 제작 IP 사업추진 및 오리지널 타이틀 채널 공개 ▲U-NEXT는 오리지널 타이틀 수급 등을 담당한다.
CJ ENM에 따르면 이번 합작법인 설립은 지난해 4월 이재현 CJ 그룹 회장이 일본을 방문해 현지 주요 콘텐츠·미디어 기업 경영진과 직접 교류하며 협력 가능성을 모색한 데서 출발했다.
CJ ENM 윤상현 대표는 “한일 양국 콘텐츠 기업 간 협력을 통해 아시아를 넘어 세계 시장을 겨냥한 히트 콘텐츠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IP 기획 단계부터 K-콘텐츠 기획력과 글로벌 제작 노하우를 결합한 혁신적 파트너십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IP 사업자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