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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드라구신, 라이프치히 이적 추진 이적료 350억원선
마이데일리
유벤투스 유스팀 출신 드라구신은 삼프도리아와 제노아를 거쳐 지난 2024년 1월 토트넘에 입단했다. 이적 당시 그는 193cm의 압도적인 신체 조건과 강력한 공중볼 장악력을 바탕으로 토트넘 수비의 미래로 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벽은 높았다. 데뷔 시즌 9경기 출전에 그쳤고, 지난 시즌 막판에는 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에 마감했다.
올 시즌 드라구신은 부상에서 복귀한 뒤 미키 판 더 벤, 크리스티안 로메로, 그리고 케빈 단소에 밀려 사실상 수비진의 '4옵션'으로 전락했다. 출전 시간이 급감하자 이적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현재 라이프치히는 분데스리가 3위에 올라있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이 유력한 라이프치히는 전력 강화를 위해 드라구신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드라구신 본인 역시 꾸준한 출전 기회를 원하고 있다. '커트오프사이드'는 "드라구신은 토트넘에서 출전 기회를 얻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정기적인 출전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팀을 떠나고 싶어한다"고 분석했다.
한편 드라구신은 지난 2024년 쿠팡플레이 시리즈 당시 "우리는 손흥민의 리더십을 믿고 경험을 믿는다"며 주장 손흥민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드러냈으며, 손흥민과 함께 UEFA 유로파리그(UEL)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