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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하정우, '손털기' 논란에 "현실 정치의 네거티브인가" 반박, "이 짤 배우 아는데…" 박동빈, 숨진 채 발견 등
데일리안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나선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이 시장 방문 중 시민들과 악수한 뒤 곧바로 손을 터는 장면이 논란이 된 데 대해 "하루에 수백 명, 1000명 가까이 되는 분들과 악수를 처음 해봤다"며 "마지막으로 가다보니 손이 저렸다. 무의식적으로 이렇게 쳤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하정우 전 수석은 30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부산 사투리로 '시근' 가진 사람이라면 그렇게 했겠나"라며 "그 이전에는 물 묻은 장갑을 낀 상인들과도 악수를 많이 했다. 영상을 보면 (그럴 때도) 한 번도 이렇게 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앞서 하 전 수석은 전날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한 뒤 부산 북구 구포시장을 찾아 상인 및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일부 상인과 악수를 한 직후 손을 터는 모습이 목격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 짤 배우 아는데…" 박동빈, 숨진 채 발견
배우 박동빈이 숨진 채 발견됐다.
30일 경기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5분쯤 평택시의 상가 내 식당에서 쓰러져 있던 박동빈을 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박동빈은 최근 식당 개업을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유서도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1998년 영화 '쉬리'로 데뷔한 박동빈은 2013년 MBC 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에서 딸의 출생 비밀을 듣고 오렌지 주스를 뱉는 리액션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檢, '강북 모텔 연쇄살인' 김소영 추가 기소…"3명 상해 추가 확인"
'강북 모텔 연쇄살인범' 김소영(20)의 범행 대상에 남성 3명이 더 있는 것을 확인한 검찰이 사건을 재판에 넘겼다.
김소영은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올해 2월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로 지난달 10일 구속기소 됐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김소영이 남성 3명을 대상으로 '약물 음료'를 먹이는 등 유사한 수법으로 상해를 입힌 사실을 확인해 지난달 19일 검찰에 추가 송치했다.
경기 의왕 아파트 화재 현장서 유서 발견…경찰·소방, '방화 가능성' 등 조사(종합)
30일 오전 경기 의왕시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경찰과 소방 당국이 방화 가능성 등을 열어두고 원인 조사에 나섰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쯤 의왕시 내손동의 20층짜리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60대 남성 A씨와 A씨의 부인인 50대 여성 B씨가 숨졌다. A씨는 대피하는 과정에서 추락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소방당국에 접수된 119 최초 신고에서 "아파트 상층부에서 불이 났고 사람이 추락했다"는 언급이 있었던 점을 미뤄볼 때 화재 초기 또는 직전에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
李대통령, 삼전 노조 겨냥?…"일부 조직 노동자들, 자신만 살겠다고 과도한 요구"
이재명 대통령이 "일부 조직 노동자들이 자신들만 살겠다고 과도한 요구, 부당한 요구를 해서 우리 국민들로부터 지탄 받게 되면 해당 노조뿐만 아니라 다른 노동자들에게 피해를 입히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30일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 같이 말하며 "'나만 살자'가 아니고 우리 모두가 함께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책임 의식과 연대 의식도 필요하겠다"고 했다.
삼성전자 노조가 사측에 영업이익의 15%를 상한선 없이 지급할 것을 요구하며 다음 달 21일부터 6월 7일까지 총파업을 예고한 것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6·3 픽] "서귀포는 곧 원희룡"…26년 민주당 철옹성 깰 '구원투수 등판론' 점화
국민의힘 내에서 제주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등판론'이 일고 있다.
서귀포가 낳은 거물이자, 중앙 무대에서 검증된 그의 압도적 중량감이 26년간 이어온 더불어민주당의 철옹성을 무너뜨릴 유일한 대안이라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는 모양새다.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의 사퇴로 보궐선거가 확정된 제주 서귀포에 원 전 장관의 등판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간 지역 기반을 다져온 인사들도 있으나, 26년간 민주당이 독점해 온 서귀포의 벽을 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공식 사과한 윤이나 “‘오구 플레이’ 설명 과정 신중하지 못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윤이나(23·솔레어)가 해외 인터뷰 과정에서 불거진 ‘오구 플레이’ 발언 논란과 관련해 사과했다.
윤이나의 매니지먼트사 세마스포츠마케팅은 30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셰브론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긴박한 상황 속 설명 과정이 신중하지 못했다”며 “이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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