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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노진혁 4번 배치, 박세웅 시즌 첫 승 도전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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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노진혁이 12일 키움전에서 선두타자 2루타를 친 뒤 이현곤 코치에게 장비를 전하고 있다./유진형 기자
[마이데일리 = 인천 김희수 기자] 최하위 롯데가 반등의 시리즈를 노린다.

롯데 자이언츠가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2026 신한SOL KBO리그 경기를 치른다. 최하위 탈출을 위한 위닝이 절실한 시리즈의 시작이다.

롯데의 선발 라인업은 장두성(중견수)-박승욱(3루수)-레이예스(좌익수)-노진혁(1루수)-전준우(지명타자)-윤동희(우익수)-유강남(포수)-이호준(2루수)-전민재(유격수)다. 선발 투수는 박세웅이다.

단연 노진혁의 4번 배치가 눈에 띈다. 이번 시즌 타자들의 컨디션이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레이예스와 함께 꾸준히 나름의 역할을 한 노진혁이 레이예스의 뒤를 잇는 4번 타자로서 어떤 활약을 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박세웅은 여섯 번째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앞선 다섯 번의 등판에서 모두 5이닝 이상을 소화했고 5실점 이상한 경기도 한 번도 없었지만 승운이 따르지 않았던 박세웅이다. 이번 경기에서는 타선의 도움을 받고 1승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롯데 박세웅이 12일 키움전에서 역투하고 있다./유진형 기자
박세웅은 이번 시즌 초구 피안타율이 높다(0.400). 또한 1-2회에 비해 3회 피안타율도 높은 편이다(1회 0.118, 2회 0.158, 3회 0.385). 신중한 초구 선택과 3회 하위 타순 및 타자 일순 후의 상위 타순 상대 집중력을 발휘하는 것이 중요하다.

박세웅의 첫 승은 가능할까. 4번 노진혁은 어떤 활약을 보여줄까. 흥미로운 포인트들이 가득한 경기가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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