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현영이 미래 남편을 위한 신혼집 콘셉트로 28평 아파트를 공개하며 결혼에 대한 로망을 털어놨다.30일 유튜브 채널 ‘주연은 주현영’에서 주현영은 자신을 “효창동 새댁”이라 칭하며 월세로 마련한 아파트를 소개했다.거실 창밖의 초등학교 풍경을 보며 자신과 똑 닮은 딸을 낳고 싶다고 밝혔고, 딸 이름은 ‘순심이’처럼 촌스럽고 정겹게 짓고 싶다고 말했다. 미래 남편은 이목구비가 진하고 뚜렷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전했다.각도상 한 사람만 겨우 볼 수 있는 좁은 남산타워 뷰를 두고는 “남편 무릎 위에 앉아서 같이 보겠다”고 달콤한 상상을 덧붙였다. 부엌에서는 남편을 위한 고무장갑을 꺼내 들며 “내가 돈은 다 벌 테니 살림을 좋아하는 우렁각시 남편을 원한다”며 든든한 가장의 면모를 내비치기도 했다.결혼을 꿈꾸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연기라는 직업 특성상 밖에서 감정 소모가 심해 집에 오면 한없이 무기력해진다며, 밝고 활동적인 에너지를 가진 사람이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현실적인 속내를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