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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서기석 이사 2달 불참, 수당 수령 속 사퇴 요구
미디어오늘
언론노조 KBS본부는 30일 성명에서 “헌법재판관까지 역임한 서기석 이사였기에 성숙한 어른의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했건만, 불신임에 삐쳐 이사회에 무단결근하고 있는 것”이라며 “초등학생 수준보다 못한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KBS본부노조는 “서기석 이사는 낙하산 박민-파우치 박장범이라는 최악의 사장을 선출하는 데 앞장섰다”며 “이사회에 제대로 참여할 의지가 없다면 그만 KBS 이사에서 내려오라”고 요구했다.
KBS본부노조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를 향해 “서기석 이사의 이사회 불참행위는 도를 넘었다. 보수와 업추비를 꼬박꼬박 받아가는 파렴치 행위를 더 이상 두고 봐선 안 된다”며 “방미통위가 공영방송 관리 감독 책임이 있는 만큼 서기석 이사에 대해 온당한 처분을 하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윤석열정부 KBS장악의 상징적 인물인 서기석 전 이사장은 지난 3월4일 임시이사회에서 동료 이사들의 불신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