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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 1분기 영업익 1110억, 실적 감소
데일리임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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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삼성물산 건설부문 본사 전경. (제공=삼성물산)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29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조4130억원, 영업이익 11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5.6%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25% 감소했다.

1분기 실적이 부진했던 주요 원인은 하이테크 및 주택 대형 프로젝트 준공 기저효과였다. 대형 프로젝트 사업들이 마무리되면서 지난해 매출이 컸기 때문에 올해 1분기 실적이 줄어든 것이다.

반면 2분기부터는 하이테크 P4 마감과 P5 골조 공사 재개에 접어들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분기 대비 성장할 전망이다. 이를 통해 하반기부터 본격 개선세로 연간 매출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포부다.

이외에도 1분기 수주실적은 5조를 기록했다. ▲건축 4조9090억원, ▲플랜트 860억원, ▲토목 50억원 순으로 이어졌다. 수주 잔고는 총 31조7260억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일회성 비용 반영 및 대형 프로젝트 준공 영향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주요 사업의 안정적인 진행으로 점진적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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