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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시큐어 12.4억원 자사주 소각, 주주가치 제고
IT조선라온시큐어는 플랫폼 중심의 사업 구조로 전환하며 반복 수익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최근 정부의 다중인증(MFA) 의무화와 모바일 신분증 법제화, 양자내성암호 전환 정책 등으로 보안·인증 수요가 커지며 구조적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고 자체 평가하고 있다. 라온시큐어는 지난해 매출 624억원으로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에서는 생체인증 플랫폼 월간활성이용자(MAU) 1000만명 이상을 확보했고, 동남아시아와 중남미에서도 디지털 인증 사업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라온시큐어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소각은 주주가치 제고와 시장 신뢰 강화를 위한 밸류업 실행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사업 성과와 성장 전략을 바탕으로 기업가치를 높이고, 주주와 함께 성장하는 사업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종길 기자
jk2@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