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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교육현장 희망배달' 투어 마무리…"AI·명문고·학생지원 확대"
데일리임팩트
이정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예비후보가 10여일간 진행한 ‘교육현장 희망배달’ 1차 정책투어를 마무리하며 지역 맞춤형 교육 혁신 구상을 제시했다.
이정선 예비후보는 29일 무안에서 투어를 마치고 “AI 교육 인프라 구축과 명문고 육성, 학생 지원 확대를 통해 지역에서도 경쟁력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지난 21일부터 전남·광주 27개 시·군·구를 순회하며 학부모와 교직원, 지역 주민 등 다양한 교육 주체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마지막 일정이 열린 무안에서는 전남 운수종사자 교육, 전남연합유치원 회장 이·취임식, 문화예술단체 간담회, 종교단체 지지선언 등 다양한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또 김산 무안군수와 도·기초의원 예비후보들과 만나 교육과 행정의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이 예비후보는 현장 간담회에서 “지역에서도 충분히 잘 키울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며 365 스터디룸, 24시간 진로·진학 서비스, ‘1고교 1대입 디렉터’, 윈터스쿨 운영 등을 통한 명문고 육성 방안을 제시했다.
또 거점형 프리미엄 학습지원센터 구축과 AI 기반 자기주도 학습 시스템, AI교육지원센터를 활용한 코딩 교육 등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강화 계획도 내놨다.
세대 통합형 교육 모델도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무안형 청춘학교를 통해 어르신 학력 인정과 3대가 함께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 지역 공동체 중심 교육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문화체험, 파크골프, 스마트폰 교육 등이 포함된 ‘행복배움교실’ 확대와 마을교육공동체, 다문화교육 연계 등을 통해 지역 전체를 교육 생태계로 구축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학생 복지 분야에서는 ‘꿈드리미’ 사업을 통해 중학생 6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 초등학교 1학년 72만원, 3학년 50만원 등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교육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자세로 아이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아도 되는 환경,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 여건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나주 지역 교육 관계자와 주민들로 구성된 ‘나주 목사고을 교육혁신 포럼’은 “교육 현장 경험과 정책 추진력을 갖춘 리더가 필요하다”며 이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