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9 읽음
투바투, 유니세프 ‘투게더 포 투모로우’ 론칭 간담회…“변화의 시작되길”
싱글리스트
0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29일 빅히트 뮤직 소속 아티스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와 전 세계 아동·청소년의 마음건강을 지원하는 글로벌 캠페인 ‘투게더 포 투모로우(TOGETHER FOR TOMORROW)’ 론칭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0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유니세프 본부, 빅히트 뮤직이 뉴욕에서 체결한 글로벌 협약의 일환으로, 아동·청소년이 마음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사회 문화 조성을 목표로 한다.

기자 간담회에서 최초 공개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참여한 캠페인 영상에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마음 성장을 위한 우리 모두의 공감과 관심”이라는 핵심 메시지가 담겨 있다.

‘투게더 포 투모로우’ 캠페인은 4월 29일부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전개되며, 참가자들은 캠페인 영상과 함께 스스로 마음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설문에 참여하며 자신의 마음건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와 함께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6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연을 공유하며 마음을 전하는 ‘마음모아 비밀상담소’로 전 세계 시청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앞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은 기자 간담회 현장에서 “저희 에너지가 여러분들 마음속 단단한 보호막이 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캠페인에 임하여 아동·청소년의 마음건강을 함께 살피는 사회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는 다짐을 전하며, 캠페인 참여에 대한 진솔한 소회들을 밝혔다.

수빈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혼자가 아닌 함께라면 더욱 희망찬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라는 소감을 전했고, 연준과 휴닝카이는 즐겁게 보내는 시간 속에서도 누구나 지칠 수 있다며 “전 세계 아동·청소년들이 마음을 들여다볼 줄 알고 도움이 필요하다면 서슴지 않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강조했다. 범규와 태현 역시 자신의 감정을 스스럼없이 이야기하는 용기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이번 캠페인이 변화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라는 소망을 전했다.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투게더 포 투모로우’ 캠페인은 마음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아동·청소년의 마음건강을 함께 살피는 사회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라며 ”캠페인 취지에 공감해 소중한 뜻을 더해주신 빅히트 뮤직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전하는 진심 어린 공감과 관심은 전 세계 아동·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금은 전 세계 아동·청소년의 마음건강을 위한 다양한 마음건강 프로그램 및 청소년 전문가 교육, 마음건강 연구와 옹호 활동 등에 쓰일 예정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빅히트 뮤직은 캠페인에 약 140만 달러를 기부하고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