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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미친 결심'...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중원 리빌딩' 청신호! '역대급 스왑딜' 추진, '이적료+백업 MF' 제안 예정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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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영국 '기브미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스왑딜을 추진하고 있다. 산드로 토날리(왼쪽)와 마누엘 우가르테./게티이미지코리아
29일 영국 '기브미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스왑딜을 추진하고 있다. 산드로 토날리./트랜스퍼파크트 센트럴 제공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중원 재편을 위해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역대급 스왑딜을 추진한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세기의 거래로 기록될 만한 대규모 선수 맞교환 계약을 추진 중"이라며 "맨유는 마누엘 우가르테를 이적시키기 위해 선수 교환과 현금 지급을 포함한 계약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카세미루가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게 되면서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 중원 보강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했고, 맨유는 뉴캐슬의 산드로 토날리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이탈리아 출신 토날리는 브레시아와 AC 밀란을 거치며 세리에A 우승을 이끈 주역으로 성장했고, 2023년 뉴캐슬 유니폼을 입었다.
29일 영국 '기브미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스왑딜을 추진하고 있다. 득점한 뒤 세레머니를 펼치는 산드로 토날리./게티이미지코리아
불법 베팅으로 10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겪기도 했으나, 복귀 후 정교한 빌드업과 넓은 활동량을 선보이며 뉴캐슬 중원의 핵심으로 활약 중이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 등 유럽 빅클럽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미드필더 리빌딩을 노리고 있는 맨유가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뉴캐슬은 토날리의 이적료로 1억 파운드(약 1990억원)를 책정했으나, 맨유는 우가르테와 현금을 섞은 스왑딜로 협상 테이블을 차리려 한다. 우가르테는 올 시즌 코비 마이누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다.
29일 영국 '기브미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스왑딜을 추진하고 있다. 마누엘 우가르테./프리미어 풋볼 제공
'기브미스포츠'는 "만약 맨유가 뉴캐슬을 설득해 우가르테를 보내고 토날리를 영입할 수 있다면 이는 세기의 거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세계적인 수준의 토날리는 우가르테보다 훨씬 뛰어난 선수"라고 설명했다.

물론 뉴캐슬의 동의를 끌어내는 일은 쉽지 않다. 매체는 "뉴캐슬의 동의를 얻는 것이 가장 큰 난관이 될 것"이라며 "이 맞교환 거래는 의심할 여지 없이 맨유에 더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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