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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마들렌
마들렌...

그저께 남편이 선물 받은 타르트
한 박스 가져왔는데요. 맛있어서
어떤 가게인가 해서 검색해서 가
봤더니 유명한 곳이네요..
가게 홈페이지 들어가니 버터떡이
보였는데요. 딸이 편의점 가서
버터떡 사겠다고 말할 때라
아빠께 이 가게 가서 버터떡
사다 주시라고 연락해 볼게
하고선 연락했더니 남편이 같이
가자고 하여 어제 다녀왔어요.

그런데 딸이 먹고 싶은 버터떡은
품절 돼서 못 사고 오늘 지인께
선물하려고 마들렌 2박스 사서
마들렌이랑 오늘 아침에 만든
맛난 수제 단팥빵 2박스 사서
마들렌이랑 같이 오늘 전했어요..
그랬더니 받으신 분들이 넘 좋아
하셨어요..

어제 저의 피드 글 보신 구친님께서
"주변 사람들 모두 챙기려면 한달
생활비가 1000 만원은 들겠네요"
라고 말씀하셨는데요. 남편이 봉사
가까운 일을 해서요. 많이 버는 직업도
아니고 제가 직장 다니는 것도 아니에요.
그런데 저는 가난하다 생각은 안 하고 살게
되네요.^^ 저의 남편 직업과 수입 아는
지인들은 저에게 대단하다고, 살림 잘
한다고, 너니깐 사는 거리고 말하세요.^^
그 돈으로 어떻게 이렇게 나누면서
살 수 있냐고 물으세요.. 나누려고 하면
다 되더라구요. 수입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쓰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나누면 기쁘고 좋아서 나누게 돼요.
저희 부모님께서 좋은 거 있으면
목사님댁과 할머니댁과 이웃과
친척들께 갖다 드리라는 심부름을
저 어릴 적에 저에게 많이 시키셨어요.
그러다 보니 부모님께 자연스레 배우게
돼서 저도 부모님처럼 나누는 사람이
되었네요.. 오늘도 오전엔 지인께,
저녁엔 조카에게 나눔하고 이제
시부모님댁으로 가고 있어요..
어머님께서 오이 김치 하셔서
가지러 오시라고 하셔서요..
시부모님께는 참외랑 토마토
드리려고 어제 하나로마트 가서
사 온 거 가지고 가고 있어요..
집에 가면 밤 11시가 넘을 듯
하네요..ㅠ 남편이 오늘은
어머니댁에서 이것저것 안 하고
빨리 집에 갔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아침에 아이들 학교 가자
마자 서울 가서 볼 일 여러 개
봤더니 피곤하네요..
오늘은 지인들과 친척에게
나눔했지만요. 저는 어려운 사람들을
돌아보면서 나누고 돕는 거 좋아해요.^^

캐친님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굿밤 되세요 ~♡
5개 담겨진 거 할인해서 11,000원
하더라구요. 2박스 사서 선물하고
낱개로 1개 사서 딸과 맛 봤는데요.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그런데
마들렌이라고 하는데 맛은 카스테라
맛도 났어요.^^
이 박스에 5개 담겨진 마들렌
할인 행사하여 11,000원 했어요.
마들렌 2박스랑 수제 단팥빵 2박스
사서 오늘 선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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