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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총격 중 샐러드 식사, CAA 글란츠 화제
데일리안26일(현지시간) 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에이전시 에이전트(CAA) 마이클 글란츠는 총격 당시 만찬장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당시 그는 "CNN 진행자 울프 블리처가 넘어진 것이 걱정됐고 동시에 샐러드를 먹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찰이 대거 현장에 배치돼 있어 매우 안전하게 느꼈다"며 "모든 상황이 눈앞에서 펼쳐지는 것을 지켜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마이클의 모습은 TV 생중계를 통해 그대로 방송됐고 이후 온라인에 확산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영상이 화제가 되자 그는 "우스꽝스럽다"면서도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말하는 건 개의치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용의자 콜 토머스 앨런은 범행 약 10분 전 가족에게 보낸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을 범죄자로 묘사하며 그와 행정부 고위 관료들이 암살 표적이 될 것이라고 시사했다.
그는 또한 "호텔 보안이 말도 안 될 정도로 허술했다"며 "만약 내가 미국 시민이 아니라 이란 요원이었다면 여기에 기관총을 들고 들어왔어도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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